(교통문화신문) 상주시 계림동주민센터에서는 23일부터 주민센터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깔끔한 근무복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화사한 빨간색 근무복을 입은 직원들은 업무시작 전 친절교육을 받고 민원인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며 민원실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허남영 계림동장은 “새로운 근무복으로 갈아입은 만큼 쾌적하고 깔끔한 민원실을 운영해 주민들이 방문할 때마다 항상 친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림동주민센터 민원실은 지난해 12월 연면적 138㎡에 총사업비 3억7000만원을 들여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