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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인천시장 유정복 은 윤대통령 계엄관련 입장문 발표

 

 

 

지난 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로 국민과 정치권 그리고 국제사회에까지 큰 혼란을 초래케한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안이 가결되면서 계엄은 즉시 해제되었고, 
우리 사회가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임이 확인된 것은 다행입니다.

 

1.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이번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하고 향후 국정안정과 쇄신을 위한 조치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야 합니다.

 

2. 또한, 대통령께서는 국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일과 함께 외신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 있는 만큼 국가신용도와 경제 불안이 없도록 대외리스크 관리에도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3. 정치권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헌법정신과 법치주의에 기반하여 오직 국민과 국가의 미래만을 생각하는 정치활동을 기대하며 당리당략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4. 국민의힘 시도지사 모두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 12. 4.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인천시장 유정복

서울시장 오세훈  부산시장 박형준  대구시장 홍준표
대전시장 이장우  울산시장 김두겸  세종시장 최민호
강원지사 김진태  충북지사 김영환  충남지사 김태흠
                경북지사 이철우  경남지사 박완수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 현장점검 및 포스코그룹 긴급 간담회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 현장점검 및 포스코그룹 긴급 간담회 - 안호영 위원장, “4건의 사망사고는 시스템 붕괴… 반복사업장 퇴출제·징벌적 배상 도입 본격 검토”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7월 31일 오전,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경남 의령 나들목 경사면 보강공사 현장을 방문해 지난 28일 발생한 사망사고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사고는 천공기 작업 중 끼임 사고로 노동자 1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며, 포스코이앤씨에서만 올해 들어 네 번째 사망사고가 발생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안 위원장은 현장에서 “단순한 실수나 작업자의 과실로 볼 수 없는, 예견된 참사”라고 말했다. “사고 현장 구조물을 직접 보니, 감김 방지를 위한 덮개나 회전체 차단막이 있었다면 사고는 충분히 예방 가능했다”며, “그런 시설들은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 기본 안전조치임에도 현장에 적용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고는 관행적으로 반복돼 온 위험한 현실이었고, ‘죽음도 어쩔 수 없다’는 묵인 속에서 발생한 불행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현장을 여러 차례 방문했음에도 제대로 된 조치나 지적을 하지 않았다”며 “이 역시 사고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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