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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禹의장, 세종의사당건립위 출범…"기후위기 대응 미래상 만들자"

 

 

禹의장, 세종의사당건립위 출범…"기후위기 대응 미래상 만들자"

우 의장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의 초석"
송재호 위원장 "세종의사당이 세계역사에 남는 건축물 되도록 최선"

 

12일(목)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를 출범하고 송재호(전 국회의원) 위원장 등 15명의 위원들을 위촉했다. 세종의사당건립위는 「국회법」, 「국회세종의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일(목)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를 출범하고 송재호(전 국회의원) 위원장 등 15명의 위원들을 위촉했다. 세종의사당건립위는 「국회법」,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등에 따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한 국회의장 직속기구다.

 

우 의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국정운영의 비효율 해소뿐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상징하는 야심찬 계획으로 시작되어 국회법으로 확정된, 되돌릴 수 없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인구와 주요 성장동력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민의를 대변하는 국가 중추기관인 국회의 비전을 제시하고,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으로 나아갈 초석이 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세종의사당을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기후위기 대응 건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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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은 "국회의 기능과 성격에 상응하는 역사성, 민주성, 국가균형발전과 탄소중립 선도라는 상징적 가치가 세종의사당에 온전히 담길 필요가 있다"며 "건립위는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국회세종의사당 시대'를 열기 위해 폭넓은 의견을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우 의장의 세종의사당 건립 기본 방향을 토대로, 건립위의 의견을 잘 조합해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국회의원, 보좌진, 일반 직원들이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일할수 있는 환경까지 고려해 세계역사에 남을 건축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 위원장, 강준현·강승규 의원,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등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들과 의장비서실에서 곽현 정무수석비서관,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국회사무처에서 진선희 입법차장, 박태형 사무차장, 송수환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장, 이양성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 임채윤 회장은 9일 오전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 시행과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임 회장은 "한약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고유의 면허 범위를 침해받아 왔다"며, 한의사와 약사 간 갈등 속에서 탄생한 한약사의 존재를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1993년 한약분쟁 당시 정부는 국민 보호와 미래 의약 제도의 원칙으로 의약분업을 강조하며, 한방에서도 의약분업이 필요하다며 한약사 제도를 신설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의약분업은 실현되지 않았으며,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약국 개설권과 의약품 취급권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이어 "정부에 한의약분업을 요구하면 한의사들이 생계가 어려워진다며 거절하고,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면 한약사 제도의 취지를 언급하며 회피한다”며, “한약사 제도를 만든 취지가 무엇인지 정부는 분명히 밝히고 그에 맞는 정책 수립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만약 한약사 제도가 취지에 맞게 운영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