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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백재현 국회 사무총장'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개소

국회제공

 

의원 등록업무, 출입증 발급, 보좌직원 임용안내 등 원스톱 지원
당선인의 사적 이해관계 등록 위한 사무소 운영하는 등 편의성 제고
백재현 사무총장 "국회 개원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이뤄지도록 할 것"

 


8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장호 국회사무차장, 조의섭 국회예산정책처장, 백재현 국회사무총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권영진 국회입법차장, 이복우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국회의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8일(월)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을 개소하며 본격적인 개원 준비 체제를 가동했다.

 

대한민국국회는 지난 3월부터 국회사무처를 비롯해 소속기관이 모두 참여한 제22대 국회 개원준비위원회(위원장 박장호 사무차장)를 구성해 개원 준비를 진행해 왔다.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은 국회의원선거 다음 날인 4월 11일부터 국회의원 임기 개시 전날인 5월 29일까지 개원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국회의원 등록업무를 비롯해 ▲국회 출입증 발급 ▲보좌직원 임용 및 입법지원기관 안내 ▲당선인의 사적 이해관계 등록 등의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사적 이해관계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당선인을 대상으로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사적 이해관계 등록을 위한 사무소를 별도 운영한다.

 

8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개소식 참
8일(월) 공개된 제22대 국회의원 배지. 의원 배지는 99% 은(銀)으로 제작하고 미량의 공업용 금으로 도금했다. 첫 의원 등록 시 1개를 무료로 배부하며, 분실하거나 추가로 구매를 원할 경우 국회의원이 3만 5천원을 지불하고 구매해야 한다. 배지에는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국회의원 등록순서에 따라 배부된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이날 개소식에서는 국회의원선거 이후 주인을 찾게 될 의원 배지를 공개했다. 국회의원 배지는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국회의원 등록순서에 따라 배부될 예정이다.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은 개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국회사무처는 제22대 국회 개원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폭염 재난 시 전기 요금 감면하는 법안 대표 발의
전재수 의원, 폭염 재난 시 전기요금 감면하는 법안 대표 발의 - 여름철 폭염 등 기상재난 발생 시 냉난방기 전기요금 감면 - 전재수, “폭염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법안 통과에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갑,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30일, 여름철 폭염과 같은 기상재난이 발생한 경우 전기요금을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는 기상 관측 이래 117년 만에 가장 빠른 열대야가 나타났다. 올 6월부터 7월까지 국내 열대야 일수는 7.1일로, 최악의 폭염이라 불리었던 1994년 이후 30년 만에 최다 일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상 최초로 7월 밤 최저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기요금에 대한 국민 부담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물가에 전기요금 인상 등이 겹치면서 취약계층의 경우 극한 폭염에도 냉방기기를 제때 사용하지 못해 온열질환 등의 위험에 노출되는 문제까지 나타나고 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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