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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 은 석유 공사 동해 유전 개발, 예타 없는 졸속 추진... 공운 법 및 예 타 지침 위반!


석유공사 동해유전 개발, 예타없는 졸속 추진... 공운법 및 예타 지침 위반!

- 문재인정부 때는 예타 진행, 윤석열 정부는 에타 없이 강행
- 동해 6-1광구 중·동부 지역은 예타 실시, 8/6-1광구 북부 지역 탐사사업은 예타 미실시
- 김성환 의원, "동해유전 개발 즉각 중단하고 예타부터 다시 받아라" 지적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서울 노원을)은 29일 진행된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에서 “현 정부 들어 대통령의 첫 번째 국정브리핑으로 전국민의 관심사가 된 동해가스전 탐사사업이 애초에 계획했던 예비타당성조사도 거치지 않은 채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MB정부 때 캐나다 하베스트 사업의 무리하고 불법적인 추진으로 인한 손실로 현재 자본잠식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석유공사는 과거의 실패를 또 다시 반복하려는 게 아니냐”며 석유공사와 산업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성환 의원실이 당시 국회 보고자료 및 석유공사 내부자료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와 산업부는 현재 대왕고래로 알려진 ’동해 8/6-1광구 북부지역 탐사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계획을 이미 ‘21년부터 수립하였고, 22년부터 추진할 계획이었다.

 

 한편, 과거 MB정부의 무리한 해외 자원 개발사업 추진의 여파로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려는 노력은 이후 모든 정부에서 계속되어 왔다. 박근혜정부에서는 이전에 불확실성이 커 예타를 면제하였던 탐사사업에 대해서도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하도록 제도를 개선했고, 문재인 정부에서 역시 자원개발사업 추진시 예타를 비롯한 3중 검층체계를 이행토록 명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동해 6-1광구 중·동부지역 ‘방어’구조를 탐사시추 하기 전에도 석유공사는 동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석유공사가 진행중인 동해 8·6-1광구 북부지역 탐사사업에 관해서 역시, 석유공사가 22년도 성과관리편람을 통해 밝힌 ‘KPI목표’와 국회에 제출한 22년도 예산(안)에도 예타 진행 계획을 포함시킨 바 있다.

 

[한국 석유공사 ‘22년도 성과관리편람 변경(안)]

[국회 제출자료 산업통상자원부 2022년도 예산안 공통요구자료_(정부안)(에특회계) P.405]

 그런데 김성환 의원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국회에 보고했던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제로는 진행하지 않았으며, 올해 말 시추 예정인 사업과 관련해 의원실에서 시추선 및 장납기자재 계약체결 내역을 별도로 확인한 결과, 지난 2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7건의 계약이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지 않은 채 체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석유공사 등 공기업은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제3조 및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0조에 따라 총 사업비 2천억 원 이상이고 국가와 공공기관의 부담금 1천억 원 이상의 사업 추진시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아야 하며, 예타대상 사업의 경우에는 예타 완료 전까지 사업추진을 확정해서는 안 된다

.

  김 의원은 ”산업부가 ‘금년 말 실시하는 탐사시추작업은 향후 5년간 총 5천억원을 들여 5공을 시추할 예정이며 시추 1공당 약 1천억 원이 소요될 것’이라 국회에 보고한바 예타 대상사업이 확실함에도 석유공사는 예타 없이 계약을 진행해 공운법과 공운지침을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이렇게 법이 규정한 사업 진행 과정을 임의로 생략하고 졸속으로 추진하는 개발사업을 보니 MB정부의 자원외교 실패의 악몽이 재현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탐사자료조사 기업인 ‘액트지오’ 선정 과정에서의 의혹부터 예타면제 문제까지 동해유전 탐사사업의 적정성 대한 국민적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며 ”사업 진행 과정에서의 의혹에 대해 국민께 투명하게 진실을 공개하고, 이미 같은 동해유전 탐사사업 내 타 시추 지역에 대해서 예타를 진행했던 것처럼 금년 말 실시하려는 탐사시추작업에 대해서 역시 규정대로 예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하도급 거래 부당 특약 무효화 법안 발의
김상훈 의원, 하도급 거래 부당특약 무효화 법안 발의 공정거래 질서 정착 및 신속한 권리구제 도모하고, 부당특약 설정 유인 감소해 법 위반행위 예방 가능 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당 정책위의장)이 원사업자가 하도급 거래에서 부당한 특약을 설정하는 경우 이를 무효화하는 내용의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 현행법에서는 원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수급사업자에게 부담시키는 내용의 부당 특약 설정을 금지하고 있으나, 수급사업자는 민사소송을 제기해 그 무효를 확인받기까지 계약에 따른 책임을 부담해야 등 권리 보호에 취약한 측면이 있다.  반면 국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원사업자 간 계약에 적용하는 「국가계약법」 및 「지방계약법」, 민간 발주자와 원사업자 간 계약에 적용하는 「건설산업기본법」 등 유관 법안에서는 건설공사계약 시 부당한 특약이나 조건을 정하지 못하게 하고, 부당한 특약 등은 무효로 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 이에 개정안에서는 하도급거래 계약에서의 부당한 특약은 그에 해당하는 부분에 한정하여 무효로 한다는 내용의 조항을 신설했다.  김상훈 의원은 “법 개정을 통해 공정한 하도급거래 질서 정착 및 수급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지자체 교통행정 오만과 자만 으로 일관
최근들어 교통수단이 얫날과 달리 여러가지로 많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은 이용자가 있으므로 무시할수는 없다고 하겠다 더구나 농촌지역의 경우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고령자들이 많은 시대에 접어든지 이미 오래전예기다 하물며 일부 지자체는 노선버스 공영화로 인해 거의 버스업계의 경영란은 대부분 해소되고있다 고본다 따라서 S특별자치시의 경우는 제보에따라 버스담당에게 전화통화를 해보니 오만과 자만이 극에달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문제가 된다고 본다 담당의 예기는 교통박사라고 하면서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다 그후 담당책임자와의 통화를 원했으나 통화는 어려웠고 직원들에게 대신전화를 하라고 하여 통화를 해보니 행정에대한 합리화에 급급하고 주민의 예기는 들을려고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정책에대해 실행을 해보고 보완을 하겠다는 건데 그동안 주민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행정의 합리화에 급급하다 더구나 다니던 노선을 폐지하고 신규 노선으로 대채를 하면서 예고나 설명도 없이 민원을 제기하면 교통박사라면서 자만에 빠져있다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아리솔하다 기관에서 인구감소로 인한 수익성까지 고려한다고한다 수익성문제를 주민에게 돌려야 하는지도 의문이다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