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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장애인 관광 접근성 위한‘관광기본법 개정안’ 대표 발의

 

 

 

 

 

김예지 의원, 장애인 관광 접근성 위한‘관광기본법 개정안’ 대표 발의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최고위원, 비례대표)은 10일, 장애인의 관광 활동 지원과 관광 접근성 향상을 위한 내용을 담은 「관광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서는 관광진흥의 기반을 조성하고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본계획의 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한편, 「관광진흥법」에서는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의 관광 활동의 지원과 관광복지 증진 시책을 강구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러한 정책적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기본계획의 내용에 명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김예지 의원은 관광정책 및 사업 전반에서 장애인의 접근성을 보장하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고자 장애인 관광 활동의 지원 및 접근성 신장에 관한 사항을 기본계획에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아 「관광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관광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의 관광활동에 있어 접근성 보장은 기본적 권리이며, 장애유형별 필요에 맞는 접근성 확보는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장애유무와 유형을 떠나 모두가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제도적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입법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의 관광활동을 위해 2023 국정감사에서 관광 BF 인증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광지의 시설 접근성뿐만 아니라, 콘텐츠 접근성과 인적서비스 등 장애 유형에 따른 맞춤형 편의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문의 : 02-784-9515)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의원은 “병립형은 국민배신과 역사적 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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