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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중국의 통야봉여(通野封與) 전략에 휘말린 더불어민주당

 

 


중국의 통야봉여(通野封與) 전략에 휘말린 더불어민주당


 - 싱하이밍 대사 망언 1주일 채 안 된 시점, 민주당 12명 의원 중국 방문 부적절
 - 국제사회에서 인권탄압 문제가 제기되는 티베트 방문해 국제적 논란거리 야기
 - 의회 외교활동도 대상·방식·시기 명확하게 판단해야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12명 의원의 중국 방문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5명(김태년, 홍익표, 고용진, 홍기원, 홍성국 의원)과 어제(15일)는 의원 7명(도종환, 박정, 김철민, 유동수, 민병덕, 김병주, 신현영 의원)이 중국을 방문했다.


 지난 8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회동에서 싱 대사 망언 사건이 발생한 지 1주일이 채 되지 않은 시기에 진행된 방중이라 이번 민주당 의원들의 중국 방문은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대표와의 회동 자리에서 싱 대사는 서방 중심 외교정책에 대해 “중국의 패배를 베팅하는 이들이 아마 앞으로 반드시 후회하지 않을까”라는 협박성 발언을 일삼았고, 같은 자리에 있던 대한민국 제1야당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아무런 대응조차 하지 않았다.


 싱하이밍 대사의 발언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국격을 훼손하는 발언이었으며,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는 망언이었다. 이런 민감한 시기에 대한민국 제1당 소속 의원들이 대거 중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방중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평가되며, 대한민국 정부·여당과 민주당을 갈라치기 하는 중국의 ‘통야봉여’(通野封與·야당과 대화하고 여당은 상대하지 않는다)전략에 휘말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민주당 의원들의 중국 방문은 시기상의 문제도 있지만, 일부 의원들이 국제사회에서 신장위구르자치구와 함께 인권탄압 문제가 제기되는 티베트(시짱자치구)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제적 논란거리를 야기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의 방중 일정을 살펴보면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와 함께 티베트 관광문화국제박람회를 방문한다. 티베트 방문을 통해 중국 정부의 대(對)티베트정책을 미화하는 홍보수단으로 또다시 이용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되는 상황이다. 중국 정부는 외국인들의 티베트 방문 시 중국 비자와 별도의 ‘입경허가서’를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


 중국이 정부 차원의 동북공정을 벌이고 있는 이유도 알고 보면 소수민족의 독립운동을 싹부터 자르려는 데 있다. 당시 티베트의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는 추종자 1,000여명을 이끌고 인도로 망명해 임시정부를 수립했다. 14대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 망명정부의 지도자이며 티베트의 헌법을 기초하였고 망명한 티베트인의 선거로 선출되는 의회를 구성했다. 그 뒤 중국은 65년에 티베트를 시짱(西藏)자치구로 편입해 오늘까지 지배하고 있지만 인종과 문화와 언어와 종교가 다른 민족인 티베트인의 독립 의지까지 완전히 꺾을 수는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티베트를 찾는 의원들은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도종환 의원을 비롯해, 박정, 김철민, 유동수, 민병덕, 김병주 의원 등 민주당 의원 6명이다. 이들은 중국이 추진하는 동북공정에 악용될 소지가 다분히 있어 보인다.


 시기와 내용 말고도 비용 부담도 문제가 제기된다. 일부 언론 보도에 의하면 호텔비 이상의 비용을 중국 정부 측에서 부담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국회의원 해외 출장 경비는 국회 자체 예산으로 지출한다. 민주당은 이번 부적절한 중국 방문의 비용과 자금 내역을 상세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홍석준 의원은 “유연한 의회 외교와 물밑 협상은 중요하지만, 그 대상과 방식, 시기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중국이 여태껏 한한령, 불공정무역, 국내 기업들에 대한 괴롭힘 등으로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조치들을 취해왔고, 최근에는 싱 대사의 베팅 발언으로 한중관계가 냉랭해진 상황”이라며 “문재인 대통령 혼밥 외교처럼 저자세로 풀려고 하면 안 되고 국제적 원칙과 기준으로 당당히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 성공! 대한민국 미래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 . 여수 국가 산단 등 석유 화학 단지 주변 지역 지원 을 위한 "특별 법안" 발의
주 철현 의원 , 여수국가산단 등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 특별법안 발의 각종 안전사고 · 오염등 석유화학단지 피해에도 정부 지원 전무 ... 세금 대부분도 국가 귀속 발전소 · 댐 · 송변전시설 등은 개별 법률로 정부 지원 제도화 ... 석유화학단지와 형평성 지적 주 의원 법안 ,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 위한 기금 설치와 다양한 지역상생제도 담아 주철현 , “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주민 복리 증진하고 , 석유화학산업의 원활한 발전 기대 ”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 여수시갑 ) 이 19 일 전남 여수와 울산 , 충남 서산 등 석유화학단지의 주변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 등 3 건을 대표발의했다 . 주철현 국회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 5 위의 석유수입국이고 , 우리나라의 석유화학산업은 국가 생산과 수출의 핵심을 담당하는 기반산업으로 전체 제조업 생산의 6.1%, 부가가치의 4.4%, 수출의 8.2% 를 차지하고 있다 . 그러나 대규모 석유화학단지가 입지하고 있는 주변지역은 폭발과 화재 사고 , 석유와 유해물질 누출 등 인명 ․ 재산피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 토양 ․ 수질 ․ 대기 오염에 따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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