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의원 "수능관련 尹대통령발언은 수능5개월전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려는것 제2의 초등5세 입학 사태
-말한마디로 수험생 학부모 혼란 수능 150일전 국장문책과 평가원감사 는 이례적 이고무리수 -대통령실과 교육부의 입장도 계속 바뀌었다 만5세 초등입학때처럼 준비않된 대통령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교육계는 ㄸ다시 혼란 교육개혁은 국민의 공감대부터 얻어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18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관련 발언에대해 "제2의 만5세 초등입학"사태 로 규정하고 대통령의 발언을 비난했다
지난 16일 윤대통령은 수능출제와 관련해 "변별력은 갖추되 학교수업만 열심히 따라가면 문제를 풀수있도록 출제하고 학교수업에서 다루지않는 내용은 출제에서 배제하라 " 고 언급한바 있다
이에 교욱계에서는 윤대통령이 불수능 논란을 사교육비 증가의 원인중 하나로 꼽은 것으로 해석하며 사실상 쉬운수능을 주문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있다
그러나 대통령의 발언이 논란이되자 대통령실과 교육부는 "쉬운수능 . 어려운수능을 예기한게 아니다"며 다시한번 교욱계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더욱이 수능이 150일 밖에 남지않은 시점에 교육부는 수능담당 교육부 국장을 대기발령냈고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을 감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