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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의무화를 앞두고 비용. 방식등 에 대해 요양 현장 불만 고조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의무화를 앞두고 교육비용, 교육방식 등에 대해 요양현장의 불만 고조

 

보수교육 의무화에 따른 쟁점과 45만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과제에 대해 6/19 국회토론회에서 이해관계자 의견 개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3년부터 시행했던 요양보호사 직무교육이 내년부터 보수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의무화된다. 그동안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직무교육은 연간 8시간의 교육시간을 유급으로 인정되었던 것과 달리,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보수교육은 교육비용을 요양보호사가 부담해야 하며, 요양시설과 달리 재가요양은 교육시간이 급여제공시간(유급)으로 인정되지 않아서 방문요양 현장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가 작년 4월에 요양보호사 표준임금 가이드라인 마련, 노동인권 보호방안 등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개선할 것을 권고했지만 보건복지부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은 요원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서 2023년 6월 19일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및 보수교육 내실화를 위한 국회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강훈식·남인순·박주민·최종윤 국회의원,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과 전국요양보호사총연합회(준), 노인장기요양공동대책위가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의무화에 따른 쟁점과 후속과제, 그리고 45만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과제에 대해 요양현장, 연구자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개진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를 맡은 정찬미 전국요양보호사총연합회(준) 공동대표는 “보수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이 높아질 것을 기대했으나, 보건복지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보수교육 방안은 교육방식과 내용에 있어서 부실해질 수밖에 없다. 이뿐만 아니라 보수교육 시간에 대해 요양시설은 유급을 적용하지만 재가요양은 무급으로 하는 것은 방문요양보호사를 차별하는 것이다.”라고 문제제기했다. 또한 정찬미 공동대표는 처우개선 과제로 장기근속장려금 제도의 ‘동일기관’ 요건 삭제, 적정 임금체계 마련을 위한 국가인권위의 권고 이행을 강조했다.

 

또 다른 발표를 맡은 서동민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요양보호사 경력과 업무 유형에 따른 단계별 맞춤형 보수교육으로 경력개발 활성화가 필요하고, 실무 경력에 맞는 적절한 지위와 처우가 제공될 수 있는 경력개발과 승급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면서 “기관 종사자의 보수교육 참여와 인정 등에 대한 행정적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양난주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은 돌봄 직업의 표준모형을 큰 그림으로 그리면서 진행되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제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요양보호사를 고용하고 있는 제공기관들의 고용 책임이 강화되는 것이 필요한데, 현재 요양보호사의 보수교육이나 승급교육의 실행에서 제공기관의 역할은 어느 정도 요구되는지 의문이다.”라고 하며 요양기관의 책임성 강화를 주문했다.

 

또 다른 토론자인 김혜진 노인장기요양공대위 집행위원은 보수교육의 책임 주체가 정부임을 강조하며 “현재 정부는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을 의무화하면서 이 교육을 영리목적의 교육기관에 맡기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보수교육만이 아니라 장기요양제도의 운영 과정이나 처우개선에서 요양보호사를 주체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전국요양보호사총연합회(준)는 전국 45만 요양보호사를 조직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처우개선과 요양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요양보호사 당사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해서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2023년 6월 19일
전국요양보호사총연합회(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가칭) 용산 2초 교육부 중앙 투자 심사 통과!!
이상민의원, (가칭) 용산2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주민숙원사업 해결,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할 것” □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은 31일 ‘2023년 정기 3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가칭)용산2초등학교 설립에 대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기존의 용산초등학교는 이미 학생들이 포화상태이고 금년 4월부터 주변 공공주택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대전교육청이 용산초 인근 시청부지에 모둘러교실을 설치하여 학생을 임시배치하는 임시 조치를 하였으나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에 대한 우려와 학부모의 민원이 큰 상황이었다. □ 이상민 의원은 주민들과의 긴급 간담회, 찾아가는 경청투어 등을 통해 수렴된 학교설립의 시급성에 대한 여론과 학부모의 바람을 직접 교육부 관계자를 만나 설명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용산2초의 설립 필요성과 긍정적인 검토를 촉구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해왔다. □ 이상민 의원은 이번 결정에 대해 “택지개발 시점부터 학생 수급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계획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면서도 “이번 중투심사에서 통과된 용산2초를 4차 산업 시대에 걸맞는 최첨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