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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진표 의장, 국회 수해 피해 지원 의연금 전달

 

 

 

 

 

                                               

 

김진표 의장, 국회 수해 피해 지원 의연금 전달


- 국회의원들과 국회 공무원들이 모금한 의연금 KBS 특별 생방송에 전달 -
- 김 의장, “작은 힘이나마 정치권에서 앞장서자는 뜻” -
- 김 의장, “기후변화에 따라 재해 수준 가중…국회 차원에서도 예산과 법적 대책 강구” -

 

김진표 국회의장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시청자 광장을 찾아 KBS 특별 생방송 <2023 재난 극복 우리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국회의원들과 국회 공무원들이 갹출해 모은 의연금을 전달했다.

 

동 의연금은 대한민국 국회도 국민과 하나 돼 수해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려는 취지에서 지난 7월 18일 제408회 국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 의장이 제안하고 여·야가 합의해 만장일치로 「의연금 갹출의 건」이 통과된 데 따라 모금된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7월분 수당에서 3% 상당액을 의연금으로 갹출했으며, 그 밖에 국회사무처와 소속기관, 보좌직원 등을 포함한 국회 공무원들도 일정비율을 모아 약 1억 5천만원이 모금될 전망이다.

 

김 의장은 KBS 현장 인터뷰를 통해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정치권에서 앞장서자는 뜻에서 의연금 갹출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도 어제 본회의에서 여야가 합심해 수해 복구를 위한 법안들을 처리했다”며 “기후변화에 따라 가중되고 있는 재해 수준에 맞춰 재해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매뉴얼을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고, 국회 차원에서도 그에 맞는 예산과 법적 대책을 강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 LH 부실공사 문제 된 감리업체, 국토부 공공 건설공사 안전평가에서도 다수문제 지적!
LH 부실공사 문제 된 감리업체, 국토부 공공 건설공사 안전평가에서도 다수문제 지적! - 안전관리 수준평가에 참여한 LH 부실공사 단지 7개 감리업체 중 3곳은 미흡, 매우 미흡 등급! 보통 등급받은 3개 업체도 세부 평가내용에서 미흡한 부분 다수 발견! - 심지어 사망자 발생한 업체도 4곳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져! - 유일한 공공 건설공사 업체 평가 제도. 하지만, 인센티브만 있을 뿐 미흡업체에 대한 규제 사항 없어! - 유경준 의원 “공공 건설공사 신뢰성 회복 위해 기존 안전관리 수준평가 제도 실효성 제고해야!”  국토교통위원회 유경준 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병)이 국토안전관리원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세부평가표를 분석한 결과, LH 부실공사로 지적된 단지의 감리업체들이 국토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도 다수의 문제점이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2022년 안전관리 수준평가에 참여한 LH 부실공사 단지 7개 감리업체 중 3곳은 미흡, 매우 미흡 등급을 받았고, 보통 등급을 받은 3곳도 세부 평가내용에 미흡한 부분이 다수 발견됐다. 심지어 사망자가 발생한 업체도 4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1- LH 부실공사 단지 7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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