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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조 명희 의원 팔공 산 국립 공원 승격 기념 대 토론회 개최

 

 

 

 

 

팔공산,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태백산 이후 7년만 

 

팔공산도립공원이 국내 23번째 국립공원으로 23일 승격됐다. 신규 국립공원 지정은 2013년 무등산과 2016년 태백산 이후 7년 만이다.

 

이날 환경부는 제138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43년만으로, 우리나라 첫 번째 국립공원은 1967년 지정된 지리산이다. 

 

이번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으로 보전 및 이용 가치 상승에 따른 경제적 가치는 기존 2,754억 원에서 1.9배 증가한 5,233억 원이 될 것으라 환경부는 추정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는 팔공산을 찾는 탐방객은 358만명에서 458만명으로 1.28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늘어나는 탐방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탐방로와 주차장 야영장, 화장실 등 13곳을 추가하면 총 115곳의 공원시설이 마련된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나눠 관리했던 관리 주체도 국립공원공단으로 일원화된다. 환경부는 공원 관리 전문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이 팔공산을 관리하게 될 경우 훼손지 복원, 핵심지역 사유지 매수, 자연자원 모니터링, 문화유산지구 정비 등을 통해 체계적인 보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다음 달 중 관보에 팔공산국립공원 지정을 고시하고 올 하반기 중에 업무 이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명희 의원은 “팔공산 자락 지묘동에서 20여년 간 살아오면서 팔공산문화포럼을 2011년에 창립해 회장을 역임하며 세계적인 명산인 팔공산의 23번째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노력했고, 지난해에는 국회에서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관련하여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대구시 등 관계자들과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차례 논의를 거친 결실이 나타난 것 같아 이번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면서, “앞으로도 대구ㆍ경북의 자랑인 팔공산의 위상을 높이고 에코관광벨트를 선정하여 더 많은 국민이 자연을 즐길수 있고 탐방객을 증가시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의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생태관광벨트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각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는 국립공원 지정에 따른 기대효과와 생태보호지역 및 에코투어 선정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지난 1월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개원하여 매월 대구 동구 지역민의 민생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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