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1.7℃
  • 흐림서울 23.8℃
  • 대전 23.5℃
  • 대구 23.9℃
  • 흐림울산 23.3℃
  • 광주 24.1℃
  • 부산 23.1℃
  • 구름많음고창 24.2℃
  • 제주 28.3℃
  • 흐림강화 23.8℃
  • 흐림보은 22.7℃
  • 흐림금산 23.6℃
  • 흐림강진군 24.7℃
  • 흐림경주시 24.8℃
  • 흐림거제 23.4℃
기상청 제공

국회

시대역행 에너지정책 국회가 바로잡는다

‘전력수급기본계획’국회 동의 의무화 입법발의 기자회견 개최

 

 

시대역행 에너지정책 국회가 바로잡는다

‘전력수급기본계획’국회 동의 의무화 입법발의 기자회견 개최

 

일(금) 오전 9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민주당 기후행동의원 모임 ‘비상’, 국회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 공동 기자회견

 

의원, ‘전력수급기본계획’ 국회 동의 의무화 절차 신설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 대표발의 예정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긴급 토론회 열고 문제점 및 개선방향 논의

 

의원, “재생에너지 뒷전, 원전 확대 기조로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 에너지 정책 전면 재검토 필요… 이번 개정안은 정부 에너지정책에 대한 민주적 통제 강화하는 법적 기반 될 것”

 

일(금) 오전 9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민주당 기후행동의원 모임 ‘비상’, 국회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 공동 기자회견

 

의원, ‘전력수급기본계획’ 국회 동의 의무화 절차 신설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 대표발의 예정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긴급 토론회 열고 문제점 및 개선방향 논의

의원, “재생에너지 뒷전, 원전 확대 기조로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 에너지 정책 전면 재검토 필요… 이번 개정안은 정부 에너지정책에 대한 민주적 통제 강화하는 법적 기반 될 것”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과 국회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은 21일(금) 9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수립 또는 변경 시 국회 동의 절차를 의무화하는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발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지난달 발표된 제11차 전기본 실무안은 재생에너지는 제자리 걸음인 반면, 원전 확대 계획이 포함돼 시대착오적 에너지 정책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전기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청회 등을 거쳐 확정하고 국회는 보고만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국민적 통제장치가 부재하여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이번 기자회견은 전기본 수립 시 국회의 동의를 의무화하여 국민적 통제를 강화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를 국민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회견에는 법안을 대표발의한 김성환 의원을 비롯해 이학영, 김정호, 김영배, 김원이, 허영, 김영환, 박정현, 박지혜, 백승아, 염태영, 임미애, 차지호 의원(선수, 가나다 순)이 참석한다.

 

한편 기자회견 후 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주최로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긴급 토론회도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원전 위주의 11차 전기본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전기본 전면 재검토 등을 포함해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국회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 대표의원이자 법안을 대표발의한 김성환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재생에너지 죽이기 정책으로 국내 태양광, 풍력 업체들은 고사 위기에 내몰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RE100을 요구받는 기업들은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며 국내 재생에너지 일자리가 급격하게 줄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정부의 독단적이고 퇴행적인 에너지 정책을 바로잡고, 국가 백년지대계인 중장기 전력수급 계획의 수립 과정에서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김성환 의원을 포함하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45인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서왕진 의원 등 총 47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첨부1

 

기자회견문

 

[기자회견문] 「전기사업법」 개정안(전기본법) 기자회견

v



국민의힘 재난안전특위,(위원장 이만희의원) 은 폭염 대비 영등포 쪽방촌 현장방문
국민의힘 재난안전특위, 폭염 대비 영등포 쪽방촌 현장방문 국민의힘 재난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만희)는 오늘(20일), 여름철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상황 점검을 위해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했다. 오늘 현장방문에는 재난안전특위 이만희 위원장, 강대식·이성권·이달희 위원(간사)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정희용 원내대표비서실장, 박준태 원내대변인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과, 강철원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양대성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오재경 영등포소방서장 등 영등포쪽방촌 관할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현장방문 일정을 시작한 재난안전특위는 서울시로부터 ‘여름철 노숙인 및 쪽방촌 특별보호대책’을 보고 받은 후 인근에 위치한 쪽방촌으로 이동해 실태를 점검하고 쪽방 거주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의 양해를 얻어 1평 남짓한 쪽방에 들어선 추경호 원내대표와 이만희 위원장은 약 10분간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고충을 전해 듣고 위로하였으며, 서울시 및 행정안전부에는 전국에 있는 쪽방촌 주민들이 폭염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여름철 특별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