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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위해 정상 보도부터 필요합니다

 

 

<성공적 정상회담을 위해 정상보도부터 필요합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수조원의 경제 효과는 물론, 숫자로 표현할 수 없는 중대한 국익들이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언론의 잘못된 보도행태로 인해 시작 전부터 회담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일부 언론들은 대통령의 WP 인터뷰를 인용해 "100년전 일로 일본이 사과해야한다는 생각 못받아들여"라는 제목으로 속보를 쏟아냈습니다. 이는 전후 맥락을 모두 삭제하고, 구체적인 윤 대통령의 표현까지 자의적으로 편집한 매우 심각한 왜곡 보도입니다. 

 

실제 WP가 실은 윤 대통령의 인터뷰는 아래 내용이었습니다.

 

"유럽이 지난 100년여 동안 여러차례 전쟁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각 교전국들은 미래를 위해 서로 협력할 길들을 찾아왔습니다. 저는 100년 전 일어난 일을 두고, 한국과 일본이 어떤 일을 '절대로' 할 수 없고, '무조건' 일본이 무릎꿇고 사죄해야한다는 관념을 받아드릴 수 없습니다. 이것은 결단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전문을 보면 대통령의 인터뷰 내용이 한일 외교관계가 '절대적', '무조건' 과 같은 정치적 주장에 갖혀, 극단적인 대립에 머물러 있어선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기사 제목은 내용에 대한 선입견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선 안됩니다. 외교 관련 보도일 경우 특히 신중해야 합니다. 오늘 쏟아진 일부 언론들의 기사 제목들은 매우 예민하고 중요한 본질적 내용을 크게 왜곡시켰습니다. 이것은 언론 취재 윤리에도 부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국익을 해칠 수 있는 중대한 과오입니다.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위해서는, 이를 비추는 정상보도가 먼저 필요합니다.
 


 



국회도서관 여야 싱크 탱크 여의도 연구원과 민주 연구원 업무 협약 체결
국회도서관, 여야 대표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민주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 국가지식정보 공동활용과 정책개발 역량강화 도모 -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4월 26일(수) 오전 11시 1층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여의도연구원(원장 박수영), 민주연구원(원장 정태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의도연구원과 민주연구원은 각각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로서, 중장기 국가비전 제시, 국가 발전전략 및 주요 정책의 연구·개발 등 공통의 임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국가발전과 정치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회도서관-여의도연구원, 국회도서관-민주연구원 간에 이루어진 것으로, 국회도서관은 각 정당연구원과 국가지식정보 자원 공동활용 및 정책개발 역량강화 등에 관해 협력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 국회도서관 국가전략정보포털을 활용한 정책기획 및 개발역량 강화, ▲ 정당의 행정박물, 주요 기록물 등 정당 의정활동 기록물 제공 협력, ▲ 국회전자도서관의 원문데이터베이스 등 자료이용 확대, ▲ 이외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는 사항 등이다. 국회도서관은 국회가 주도적으로 국가전략을 수립하고 국가적 어젠다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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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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