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0 (목)

  • 흐림동두천 20.7℃
  • 흐림강릉 21.7℃
  • 서울 21.7℃
  • 대전 21.0℃
  • 대구 22.8℃
  • 흐림울산 26.8℃
  • 흐림광주 24.5℃
  • 흐림부산 26.5℃
  • 흐림고창 23.8℃
  • 구름많음제주 29.4℃
  • 흐림강화 22.6℃
  • 흐림보은 21.1℃
  • 흐림금산 20.7℃
  • 구름많음강진군 28.0℃
  • 흐림경주시 25.6℃
  • 흐림거제 25.0℃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 "무슬목 목장용지 개발 . 돌산주민과 수산인 의견수렴 선행 돼야"


 

주철현 의원, “무슬목 목장용지 개발, 돌산 주민과 수산인 의견수렴 선행돼야”

 

지역 정치권과 주민 반대에도 전남도·여수시 24일 시행사와 관광단지 개발 MOU 체결


작년 7월 당정협의회에서 의견수렴 필요성 강조…대규모 개발로 교통체증·환경피해 우려
주 의원, “무슬목 목장용지, 여수시민들 공공재로서 의견수렴 절차 거쳐 해결책 모색해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여수시갑)은 골프장 조성 등 돌산읍 무슬목의 관광단지 개발이 돌산 주민들과 수산인의 의견수렴 절차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역 정치권과 주민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남도와 여수시가 24일 전남도청에서 해당 개발사업 시행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자 주철현 의원이 직접 반대 의사를 밝힌 것이다.

 

주 의원은 민선 8기 출범 후인 지난해 7월 개최한 당정협의회에서도 ‘돌산 무슬목 목장용지 개발’협의과정에서 돌산 주민들과 수산인과의 의견 수렴 절차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특히 돌산지역은 전반적인 도시 기반 시설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이미 리조트, 팬션, 카페 등이 입주해 있고 이에 더해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이 추진된다면 돌산지역 교통체증, 상수도 공급문제, 오·폐수처리문제 등으로 해양환경과 수산자원 생태계의 막대한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지만 전남도와 여수시정부는 돌산지역의 전략적인 도시 기반 시설과 생활 SOC 및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주민과의 소통은 외면한 채, 무슬목 목장용지 개발사업 시행자와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에만 급급하고 있다고 지적돼 왔다.

 

주 의원은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돌산지역 교통정체와 바다 등 환경오염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주민들의 원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뚜렷한 해법 제시 없이 대규모 개발을 진행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라고 지적하며 “여수 정치권과 여수시정부가 주민들과 함께 교통문제 해결 등 돌산지역의 상생발전방안을 모색하려는 노력을 선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돌산 무슬목 목장용지가 돌산 주민 뿐만 아니라 여수 시민들의 공공재인 만큼 시민들의 의견수렴의 절차를 거쳐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윤석열 대통령 부부, 독립유공자 및 유족 등 158명 초청 오찬
· 윤석열 대통령 부부, 독립유공자 및 유족 등 158명 초청 오찬 - 대통령 부부, 김영관 지사를 모시고 동반 입장하며 예우 표해 - - 김건희 여사, 김영관 지사의 건강을 기원하며 ‘한삼모시 적삼’ 선물 증정 - -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가수 션,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도 참석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오늘(8. 9, 수)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및 유족 158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이번 오찬 행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을 초청해 존경과 예우를 표명함과 동시에 ‘국가를 위한 희생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대통령의 평소 생각을 실천에 옮긴 것입니다. 오늘 초청된 독립유공자 및 유족은 국군 의장대와 군악대가 최고의 의전으로 맞았으며, 대통령 부부는 오늘 오찬 참석자 중 생존 애국지사인 김영관 지사를 모시고 오찬 행사장에 동반 입장하며 예우를 표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오찬에 앞서 김영관 지사에게 건강을 기원하며 ‘무궁화 자수 한산모시 적삼’을 선물했습니다. 한산모시 적삼은 국가무형문화재 ‘한산모시짜기’ 기능보유자인 방연옥 장인이 제작한 것으로, 김 여사는 지난 6월 9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