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청정고창’을 지켜낸 고수면민들께 감사인사 전해!
- 1일(토) 고창 고수면 토방청담(土訪請談) 통해 지역밀착형 민생·의정활동 이어가! -
윤의원, “고수면은 동우팜 입주계약 문제로 오랜기간 동안 함께 부딪히고 시련을 함께 이겨낸 지역!”
‘청정고창을 지키면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발전에 필요한 업체 찾고 있다’고 밝혀
○ 전북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1일, 고창군 고수면에서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진행하면서 고수면민들의 건의와 민원·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고창군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 고수면 토방청담 행사에 참여한 지역 면민들은 △황산마을 4차선 국도 진입 가속차선 확장, △조산저수지 농업용수 기능 강화, △직불제의 복잡한 신청 절차 간소화, △대형관정 등 지하수 개발, △신활력산업단지의 입주업체 확보, △산단 주변 마을 도시가스 공급 확대, △문수사관광지 주변 오폐수관로 설치 등 지역 발전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불편과 애로사항들에 대해 건의하고 윤 의원의 답변을 들었다.
○ 특히 이날 행사장을 찾은 고수면민들에게 윤 의원은 “고수면은 동우팜투테이블 입주계약 문제로 오랜기간 동안 함께 부딪히고 시련을 함께 극복한 지역이기에 더 애뜻한 마음이 크다.”면서, “고수면민들께서 우리 고창을 지켜주신 열정과 결기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어, “지역발전에 필요한 기업유치를 하되 삶의질 가치도 존중해야 한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청정고창을 지속시킬 수 있는 환경적 가치도 존중되어야 하며, 큰 틀에서 청정고창을 지키면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지난 총선에서 고수면민과의 약속인 ‘와촌리 사동리 배수로 사업’을 지난 21년 완료했음을 밝히고, △문수산 편백숲 공간재창조사업(21년~22년 계속사업비 173억원 확보), △평지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21년~23년 계속사업비 160억원 확보), △고수면 복지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22년~24년, 27억원), △고수 하수관로 정비사업(23년~25년, 131억원), △봉산마을 진입로(리도206호선) 확포장공사(20년~23년, 22억원), △우평선(농도303호선)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23년~24년, 15억)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 내역을 보고했다.
○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농번기 철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함께해주신 고수면민들과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임정호 군의장님을 비롯한 고창군의원님들, 김성수 도의원님, 그리고 심덕섭 고창군수님 등을 도와 고수면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토방청담’은 읍 · 면 · 동 지역을 찾아 방문해 토방정담처럼 정겨운 대화를 나눈다는 취지의 지역주민과의 소통방법으로, 윤 의원의 현장중심형·지역밀착형 의정활동 브랜드의 하나다.
○ 이날 고창 고수면 토방청담에는 김성수 전북도의원, 임정호 고창군의장, 조민규 고창군의원, 이경신 고창군의원, 박성만 고창군의원, 이선덕 고창군의원, 전민규 고수면장 등을 포함, 지역 면민들 50여 명이 각각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