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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장애인 투표 비밀보호 강화법안 대표발의

 

이성만 의원, ‘장애인 투표 비밀 보호 강화 법안’ 대표 발의

 

- 이성만 의원, 장애인 투표 보조인의 역할과 의무 명시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표 발의

- 장애인의 투표 의사에 투표 보조인 영향 차단, 비밀유지 의무 부여

- 이성만 의원 “장애인 유권자의 표가 왜곡되지 않도록 법적인 안전장치 마련”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은 3일 장애인 유권자의 투표권 보호와 투표 보조인의 조력 범위를 규정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시각 또는 신체의 장애로 인해 자신이 기표하기 어려울 경우 선거인이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한 2인을 동반해 투표를 보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이 보조인의 조력을 구하게 되는 상황에서 비밀선거 및 자유선거의 원칙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매 선거철마다 반복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이성만 의원은 투표 보조인 부당행위 금지와 비밀유지 의무에 대해서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기표보조인이 선거인의 투표 과정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거나 선거인의 의사에 반하는 방향으로 기표를 하는 등 장애를 가진 선거인의 투표권을 제한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했다.

 

또한 투표 보조 과정에서 알게 된 장애 선거인의 투표 내용이 누설돼 비밀선거의 원칙을 훼손하지 않도록 규정했다.

 

이성만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투표 의사가 왜곡되지 않아야 한다”며 “투표 보조인에 대한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해 장애로 인해 불가피하게 도움받는 유권자가 권리를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했다”고 법안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 개정안은 이 의원 이외에도 남인순, 윤관석, 강훈식, 김병욱, 맹성규, 신정훈, 송재호, 양이원영, 이수진(동작), 이수진(비례) 의원 등 총 11인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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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진행 ▪ 인천 소재 청소년들 초청해 항공 정비, 객실 서비스 등의 체험 학습 제공 ▪ 현직 종사자가 멘토로 참여...꿈나무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와 잠재력 발굴 ▪ "미래의 항공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확장해 ESG 경영 실천" 진에어(www.jinair.com)가 지난 6일 김포공항 등에서 인천 지역의 항공 꿈나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협력한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향후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에어의 현직 정비사와 객실승무원들이 멘토가 되어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에서 청소년들은 ▲항공기 정비 ▲ 객실 업무 이해 ▲공항 견학 등 이론적인 내용을 학습하고 기내 방송 안내 등의 업무를 실습했다. 또한, 멘토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하며 항공업에 대해 더욱 상세히 알아가는 기회도 가졌다. 진에어 관계자는 "현직 멘토들과 함께한 이번 진로체험이 항공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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