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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 최근 5년간 산불로 여의도 면적 130배 산림이 불탔다!

 

 

윤재갑 의원, 최근 5년간 산불로 여의도 면적 130배 산림이 불탔다!

 

최근 5년간(2018~2023.08), 여의도 면적(290ha)의 130배의 산림이 산불로 유실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산불 피해 면적은 총 37,601ha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발생 건수와 피해 면적을 살펴보면 2022년이 가장 높으며, 지난 2022년 3월, 213시간이라는 역대 최장 산불로 기록된 경북 울진 산불(16,301ha)과 5월 이례적인 초여름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남 밀양 산불(736ha)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올해는 8월 현재까지 산불로 인해 유실된 면적이 2018~2021년 연간 기록을 넘어서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3년간 발생한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는 등산객·입산객·캠핑객 등이 산 안에 들어가서 화재를 발생시키는 행위인 입산자 실화가 제일 높았고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과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그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윤재갑 의원은 “화마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으나 산림을 복구하는 데에는 수십년이 걸린다”며, “산림청·지자체 등 산불 방지를 위한 단속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용판의원은 배포한 자료를통해 무분별한 겸직 허용 ‘투잡’뛰는 지방공무원 3천 명 넘었다.
무분별한 겸직 허용 ‘투잡’뛰는 지방공무원 3천 명 넘었다. … 경기도 577명, 서울 365명, 경남 350명, 강원 284명 順 … 개인사업 대표(이사), 유튜버, 동대표, 임대사업 등 다양해 … 행안부, 지방공무원 겸직 관련 감사 등 실태조사 0건 지난 8월 기준으로 겸직 지방공무원이 3천 명이 넘어섰다. 이중엔 월 1천만 원 이상을 버는 사업장 대표와 유튜버를 비롯해 동대표, 임대사업자 등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방공무원 겸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방공무원 3,156명이 현재 겸직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7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365명, 경남 350명, 강원 284명, 충남 258명 순으로 나타났다. <표1. 시도별 지방공무원 겸직 허가 현황> 이들 가운데 1천만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리는 자는 주로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개인사업장 대표 등을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튜브·블로그 등 개인 채널을 운영하는 지방공무원도 200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방공무원법(제56조)와 지방공무원 복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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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진행 ▪ 인천 소재 청소년들 초청해 항공 정비, 객실 서비스 등의 체험 학습 제공 ▪ 현직 종사자가 멘토로 참여...꿈나무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와 잠재력 발굴 ▪ "미래의 항공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확장해 ESG 경영 실천" 진에어(www.jinair.com)가 지난 6일 김포공항 등에서 인천 지역의 항공 꿈나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협력한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향후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에어의 현직 정비사와 객실승무원들이 멘토가 되어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에서 청소년들은 ▲항공기 정비 ▲ 객실 업무 이해 ▲공항 견학 등 이론적인 내용을 학습하고 기내 방송 안내 등의 업무를 실습했다. 또한, 멘토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하며 항공업에 대해 더욱 상세히 알아가는 기회도 가졌다. 진에어 관계자는 "현직 멘토들과 함께한 이번 진로체험이 항공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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