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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복지사업 보완 을 위해 "에너지법 개정안 발의"


2021.08.31.

이성만 의원, 에너지복지사업 보완하는 「에너지법개정안」 발의

-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 가속화로 취약계층 피해 우려
- 정부는 에너지복지 바우처에 치중하고 있으나 효율개선 사업도 중요
- 이성만 의원, “에너지복지, 경제·삶의 질, 기후변화 고려하는 다차원적 정책으로 나아가야”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이 에너지복지를 위한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법적 근거를 구체화하는 「에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7월 폭염일수는 기상관측이래 5번째로 많았고 장마는 역대 3번째로 짧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캐나다는 이번 여름 폭염으로 수십 명의 사람이 사망하는 등 전 세계가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폭염과 한파같은 극단적 기후현상이 기후변화로 인해 더욱 자주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현상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히게 된다는 점이다.

 정부는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를 위해 가스, 석유, 연탄 등의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바우처 제도와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효율개선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에너지복지 조항들이 에너지바우처 사업 중심으로 되어있어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법적 근거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지난 2019년 감사원 감사를 통해 에너지복지 사업기관이 사회보장급여 수급자를 확인할 권한이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성만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간에 에너지복지 사업 수행의 원활한 협조를 가능하게 하고 사회보장시스템 접근권을 보장해 에너지복지 대상가구 자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성만 의원은 “폭염과 한파 등 극단적인 기후현상이 우리사회 취약계층을 더욱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며 “실제, 에너지복지 시민단체인 에너지시민연대가 작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에너지빈곤층의 25%가 폭염으로, 44%가 한파로 인한 건강이상을 경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에너지복지는 경제적 상황뿐만 아니라 주거환경이나 건강과 같은 삶의 질 측면과 에너지전환, 도농격차 같은 외부환경 변화도 함께 고려하는 다차원적 정책으로 나아가야한다”며 “그러기 위해 현재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부터 우선 보완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안에는 이성만 의원 외에도 윤관석, 김교흥, 김성환, 김정호, 송옥주, 신정훈, 권인숙, 박성준, 송재호, 이수진(지), 이탄희, 최종윤, 홍성국 의원이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생아동당 "첫만남 축하권 300만원 을 지원하는 "저출산 고령 사회 기본법"일부 개정안 대표 발의
노용호 의원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안 대표발의 출생 아동당 ‘첫만남 축하권’ 300만원 지급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자 정부가 출생 아동당 ‘첫만남 축하권’ 3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78명을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 이래 역대 최저치이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정부는 우리나라가 직면한 저출산 문제의 해결 방안 중 하나로, 출생 아동당 200만원의 첫만남 이용권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저출산 현상의 심화 및 물가 상승에 따라 지원 금액의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이용권’이라는 용어의 적절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노용호 의원은 지원금을 현행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하면서, 출산과 양육의 사회적 의미와 가족구성원이 느끼는 사회통념을 고려해 ‘이용권’을 ‘축하권’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담았다. 한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