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3 (목)

  • 맑음동두천 3.4℃
  • 맑음강릉 12.5℃
  • 황사서울 5.5℃
  • 황사대전 3.8℃
  • 황사대구 5.6℃
  • 황사울산 9.4℃
  • 황사광주 5.9℃
  • 황사부산 11.6℃
  • 맑음고창 0.9℃
  • 황사제주 10.1℃
  • 맑음강화 3.3℃
  • 흐림보은 0.0℃
  • 구름많음금산 0.2℃
  • 맑음강진군 2.3℃
  • 흐림경주시 6.3℃
  • 맑음거제 7.3℃
기상청 제공

국회

법무부의 검찰조직개편과 관련하여 입장문 발표

                                                                <입장문>

 

국민의힘 소속 김도읍의원( 부산북구 .강서을) 은 24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법무부의 검찰직제 개편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법무부가 직접수사 축소하는 검찰 조직 개편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1월과 8월에 이어 불과 9개월 만에 검찰의 수사 기능을 줄이겠다며 검찰조직 흔들기에 또 나선 것입니다.

 

법무부의 검찰조직 개편안은 서울중앙지검의 형사부에서는 부패, 경제, 대형참사 등 이른바 ‘6대 범죄’에 대한 직접 수사를 못하게 하고, 다른 지방검찰청에서는 검찰총장의 승인을 받아야만 ‘6대 범죄’ 수사를 개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검찰의 대대적 인사를 앞두고 검찰 무력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 것은 검사들에 대한 협박과 다름 없습니다.

 

또한 직접수사 부서에 대한 통폐합 및 지난해 1월 추미애 전 장관이 폐지했던 ‘증권범죄합수단’을 부활한다고 합니다. 금융·증권 범죄에 대한 수사 역량이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폐지한 추미애 전 장관의 무능과 무책임이 드러난 것입니다.

 

지난 3월 불거진 LH 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에서도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풍부한 수사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검찰은 철저히 배제됐습니다. 결과는 어땠습니까. ‘편파수사’, ‘용두사미’ 수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 직제개편의 부작용은 2020년 법무부 자체평가 결과보고서에도 여실히 드러나 있습니다. 금융·증권·조세 범죄 및 불공정거래 척결 등 9개 과제에 대해 ‘미흡’ 평가가 나왔고, 사회지도층 범죄 엄단, 5대 중대 부패범죄 엄단, 서민생활안전·대형안전사고·교통안전 관련 범죄 엄단 3개 과제도 ‘부진’ 평가를 받았습니다. 검찰 직제개편 시 각종 중요범죄에 대한 검찰의 대응 능력이 약화 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된 것입니다.

 

법무부는 이런 자체평가에 대해 개선·보완해야 할 사항이라고 명시해놓고도, 박범계 장관은 이를 무시하고 ‘검수완박’이라는 이념에 매몰되어 또 다시 검찰의 수사기능을 약화시키려고 합니다.

 

성역 없는 수사를 하는 수사기관은 법치주의 국가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법무부가 ‘정권 비호’를 위해 국가수사력을 약화시키는 우(憂)를 범해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2021.5.24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도읍



국민의힘 이용호의원 선관위에 투표소 안전책임 권한 부여하는 투표소 안전관리 를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안 "공공 단체 등 위탹 선거 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대표 발의
이용호 의원, 선관위에 투표소 안전 책임·권한 부여하는 ‘투표소 안전관리법’ 대표발의 -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으로 선거인 안전에 관한 선관위 책임성 확보 지난 3월, 순창군 농협 조합장선거 투표소 사고로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안전한 선거 관리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은 12일, 선거인의 안전을 보장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안전관리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투표소와 사전투표소의 설치에 관해 장소 제한, 필수 설비, 교통약자의 접근성 보장을 위한 조치 등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선거인의 안전 보장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이 없어 선거인의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최근 순창군 농협 조합장 선거의 투표소에서 화물트럭이 선거인 20명을 들이받아 사망 4명, 중상 4명, 경상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순창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시 선거를 위탁받아 실시했지만, 현행법상 투표소 안전관리 의무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고가 발생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신전 대협은 故 박 원순 前시장의 묘지 이 장 과 관련하여 모란 공원 안장 요건 에 대해 공개를 요청
“박원순 이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입니까?” 신전대협, 모란공원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4월 1일 이장 예정으로 알려져 | 묘역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김근태 신전대협 전국지부 대표단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인가” - 3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모란공원을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 김근태 전국지부 대표단장은 “민주열사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라 물으며, “박 전 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며, '민주열사'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모욕”이라고 주장하며 안장 요건 공개를 촉구했다 - 김 단장은 이어 “민주당이 이번 안장에 침묵한다면 그간 거짓된 여성 인권을 외쳐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 열사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모란공원에 박원순을 안장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