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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국민의뜻 따라 시대적 요구와 과제를 해결하는 선거제 개편 필요

홍석준 의원 , 국민의 뜻에 따라

시대적 요구와 과제를 해결하는 선거제 개편 필요

 

- 선거제도 개편은 국민이 희망하는 방향으로 반드시 여야간 합의로 추진되어야

- 지방소멸 시대에 수도권과 지방의 인구비율을 차등화해 지역대표성 강화 필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 대구 달서구 갑 ) 은 10 일 제 1 차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발언자로 나서 “ 이번 선거제도 개편 방향은 시대적 요구와 과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고 밝히고 , 국민이 희망하는 방향으로 반드시 여야 간 합의로 추진하고 , 지역대표성 강화와 청년세대의 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날 28 명 중 9 번째로 발언대에 선 홍석준 의원은 “ 대한민국은 지금 한강의 기적이 신기루처럼 사라질 위기에 있다 ” 면서 , 인구소멸과 국민갈등 문제 등 우리 사회의 시대적 과제와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선거제 개편의 4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

 

첫 번째로 선거제도 개편은 “ 국회가 아닌 국민이 희망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 ” 고 지적했다 . 홍 의원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례대표 의석 확대에 대해 80% 이상의 압도적인 국민들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 다양한 국민의 뜻을 100% 모두 충족하기는 어렵겠지만 , 선거제 개편 논의가 절대 국민의 뜻과 반대로 가서는 안 된다 ” 고 밝혔다 .

 

두 번째로 선거제도 개편에 있어서 “ 반드시 여야간 합의로 추진돼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홍 의원은 지난 2019 년 20 대 국회 당시 선거제도 개편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소수 야당들이 연합해 , 당시 제 1 야당인 자유한국당을 무시한 채 패스트트랙으로 선거법 개정안을 강제 통과시켰던 사례를 언급하며 “ 그 결과 우리 사회에 최악의 정치 혐오와 국민적 불신을 가져왔고 , 위성정당 , 꼼수정당이 도래하게 됐다 ” 고 지적했다 . 또한 , “ 민주주의에서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더 중요하다 ” 고 언급하며 , “ 이번 선거제도 개편 과정에 있어서만큼은 과거의 잘못된 과정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 고 밝혔다 .

 

세 번째로 인구소멸과 도시로의 인구집중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 수도권과 지방의 인구비율을 차등화해서 지역 대표성을 더 키워야 한다 ” 고 주장했다 . 홍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세 번의 결정을 거치면서 현재 국회의원 지역선거구 인구편차가 2 대 1 을 넘지 않도록 되어 있는데 , 이대로는 작은 시도의 경우 선거구가 한두개 밖에 남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그리고 독일이나 일본과 같은 양원제 국가와는 달리 우리나라는 단원제 국가로서 국회가 지역 대표성과 인구 비례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면서 , 양원제 국가의 상황을 단원제인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

 

또한 , 홍 의원은 “ 지방소멸 시대에 지방 국회의원마저 줄어들게 하면 누가 그 지역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겠냐 ” 고 강하게 지적했다 . 그러면서 지역 대표성은 이번 국회 전원위원회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선거제도 개편 논의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마지막으로 청년세대의 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선거제도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 홍 의원은 “ 정치는 결국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고 , 청년이 그 미래의 주인공 ” 이라며 , 각 정당에서 권고사항으로 청년 쿼터제와 청년세대가 정치 참여에 있어서 비용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제도들을 만들어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홍석준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 선거구제 개편에 있어서 , 이번만큼은 국회가 대화와 타협의 정신으로 ,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 ” 고 말했다 . 또한 “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선거제도 개편 논의가 아닌 , 정파적 이해관계나 특정 정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기 위한 선거법 개악이라는 비판을 결코 받아서는 안 된다 ” 고 강조했다 .



더불어민주당 주 철현 의원 무슬목 관광 단지 개발에 돌산 주민 수산 인 의견 반영 촉구
주철현 의원, 무술목 관광단지 개발에 돌산 주민․수산인 의견 반영 촉구 10일(수) 오전 ‘돌산 무술목 목장용지 현안 토론회’서 돌산 주민· 수산인 의견 청취 무술목 관광단지 개발에 앞서 돌산 교통.환경오염 문제 선제적 대책 마련 우선되야 주철현의원, 토론회에서 제기된 주민․수산인 의견, 전남도․여수시는 무겁게 받아들여야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지역위원회(위원장 주철현 국회의원)는 10일 오전 돌산 무술목 목장용지 관광단지 개발 관련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토론회는 지난 4월 24일 전남도와 여수시가 투자기업 대표와 돌산 무술목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지역에 알려지면서 돌산주민들을 중심으로 비판여론이 강하게 일어나 갈등 해소와 합리적 해결책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돌산 국제교육원 대회의실에서, 전남도와 여수시 관계자, 도․시의원, 돌산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계성 여수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주철현 국회의원의 개회사, 김영규 시의장의 축사, 전남도 관광과장과 여수시 관광과장의 사업진행상황 설명, 김성문 돌산주민자치위원장, 류경석 돌산청년회 총무, 우성주 한국수산업경영인 여수연합회장 등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