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5 (월)

  • 맑음동두천 29.6℃
  • 구름조금강릉 27.5℃
  • 구름조금서울 31.2℃
  • 구름조금대전 31.4℃
  • 구름조금대구 33.5℃
  • 맑음울산 27.0℃
  • 구름많음광주 29.7℃
  • 구름조금부산 27.6℃
  • 구름많음고창 28.9℃
  • 맑음제주 29.4℃
  • 맑음강화 29.0℃
  • 맑음보은 29.6℃
  • 구름많음금산 29.7℃
  • 구름많음강진군 30.3℃
  • 구름조금경주시 30.6℃
  • 맑음거제 28.9℃
기상청 제공

사회

한성백제박물관, 직장인과 전문가를 위한 야간 강좌 운영

한성백제박물관, 역사문화강좌 야간 연구과정 개설


(교통문화신문)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직장인과 전문가를 위한 인문학 역사문화강좌 <한국 고대의 생활 문화 탐구 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18일(목)~11월 22일(목)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제 11기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으로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은 역사분야 종사자 및 교사, 대학생·대학원생 등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 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일반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퇴근 이후 저녁시간에 운영되며, 평일 9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특별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제11기 과정은 상반기에 이어 <한국 고대의 생활 문화 탐구 2>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전통 천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삼국시대의 동물상과 식생활’, ‘백제의 궁원’, ‘신라의 의학과 약’, ‘백제의 도성과 건축’, ‘삼국시대 무기’ 등 다양한 분야의 고대 생활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강좌는 10월 18일(목)~11월 22일(목),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일반시민(성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회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 수강생 접수는 10월 16일까지 인터넷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또는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 사무실 방문을 통한 사전 등록으로 진행되며, 교육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02-2152-5833)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숙 한성백제박물관장은 “한성백제박물관은 고대사, 고고학 전문 박물관으로서 서울의 선사, 고대 역사와 문화 복원을 위한 조사와 연구 및 전시를 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학계에 알리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문가를 위한 심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역사분야 종사자 및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의원 국회 감염병 예방및 천재지변 대응 원격회의 원격표결 비대면 "국회법"발의
신현영 의원, 국회 감염병 및 천재지변 대응 원격회의·원격표결‘비대면 국회법’대표발의 - 감염병 확산 및 천재지변 시 ‘원격영상회의’ 방식의 본회의 개의 법적 근거 재정비 및 감염병으로 의원 격리 시 ‘원격출석’ 까지 가능토록 보완한 ‘국회법’ 개정안 발의 년 이후 본회의·상임위 개의 시 코로나19 격리로 청가·결석 신고 본회의 148건, 상임위 86건 의원 “국가적 위기상황 시 입법·예산심의 등 국회 역할 더욱 중요, 평시처럼 작동해야”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감염병 확산 및 천재지변 시 본회의를 ‘원격영상회의’ 방식으로 개의할 수 있도록 하고, 의원이 감염병법에 따라 격리되어 본회의장 출석이 어려운 경우 ‘원격출석’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회가 셧다운 되는 등 본회의장에 모여 안건을 처리하기 어려운 상황이 예견되자, ‘20년 말 원격영상회의 방식으로 본회의를 열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한시적으로 마련하였다. 해당 조항은 현재 유효기간이 만료됐다. 한편, 전면적인 원격영상회의가 아니더라도 감염병으로 인해 격리된 국회의원이 격리된 장소에서 본회의에 원격으로 출석하고 표결할 수 있는 시스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