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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비닐봉지 없는 전통시장 함께 만들어요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행동변화를 이끌어 낼 민관협력방법 모색


(교통문화신문)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목표로 ‘5대 1회용 플라스틱 안쓰기’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가 전통시장 등에서 흔히 사용하는 비닐봉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자원순환사회연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함께 오는 11일(목)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민관협력방법을 모색하는 ‘전통시장 1회용 비닐봉지 감량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회용 플라스틱 컵과 빨대, 비닐봉지 등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구체적인 비닐봉지 감량 실천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시장은 대표적으로 검정 비닐봉지를 많이 사용하는 곳 중 하나로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문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대표적 사업장이기도 하다.

토론회는 정승헌 건국대 교수 주재로 환경부, 시민단체, 금천구, 전문가들의 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에는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송혜영 사무관이「환경부 폐현수막 장바구니 시범사업 추진계획 및 1회용 비닐봉투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박다효 자원순환사회연대에서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모니터링한「전통시장 1회용 비닐사용 실태조사결과」발표에 이어 이태홍 금천구 독산3동 동장이 「독산3동에 있는 남문시장 비닐봉투 줄이기 시범사업」에 대해서 발표한다

발제에 이어 참여자의 지정토론에는 박정원 서울시 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정임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 유병소 금천구 청소행정과 팀장, 손덕용 남문시장 협동조합 이사장, 김양선 서울시 주부모니터링단이 논의한다.

서울시와 자원순환사회연대는 이 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전통시장의 효율적인 1회용 비닐봉지 줄이기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동규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전통시장 비닐봉지 사용 줄이기는 사업자와 소비자의 공동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장바구니 이용 등 실질적인 비닐봉지 감량이 이루질 수 있도록 시민과 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반다비 체육센타 "장애인" 체육활동을 위한 체육시설 맞나?
반다비체육센터, 장애인 ‘체육활동’을 위한 체육시설 맞나?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반다비체육센터’가 걸립 취지에 부합하는 체육시설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이 우선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장애인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시군구 단위 150개소 설치를 목표로 2019년부터 공모를 시작해 현재 총 77개소 건립이 확정되었다. 지난 8월 광주광역시 북구에 첫 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했고, 올 하반기부터 양산, 부안, 익산 등 순차적으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월 18일 광주시 북구 첫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이 있던 날, ‘장애인 이용 불가능한 광주 북구 반다비체육센터 왜 지었나’라는 제목의 언론보도가 있었다. 건물만 무장애 시설로 만들었을 뿐 정작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에 김예지 의원실은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에 해당 기사에 대한 입장과 개선계획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는데, 돌아온 답변은 문체부와 공단 측의 입장이 아닌 광주시 북구 측의 답변이었으며, 답변을 요약하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심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