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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문화재단, 2018 서울을 바꾸는 예술: 하이라이트 개최

인사이트 쇼케이스 우수발표 4팀에게 총 상금 600만원 프로젝트 실행 지원금 지급


(교통문화신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2018 서울을 바꾸는 예술: 하이라이트(HIGHLIGHT)>를 오는 10월 18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9시까지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1부 ‘포럼’, 2부 ‘인(人)사이트 쇼케이스’로 구성됐다. 1부 ‘포럼’은 예술과 사회가 연결되는 다양한 방식을 공유하고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되며, 2부 ‘인(人)사이트 쇼케이스’는 사회적 예술에 관심있는 예비 신진 문화기획자 11팀의 프로젝트 발표 행사가 이어진다.

1부 포럼의 주제는 ‘예술 ( ) 사회: 변주와 다양성’(부제: 예술과 서울, 사회, 삶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실험들)이다. 기조발제는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가 맡았으며,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포럼에서는 총 9명의 발제자가 참여해 예술적 삶을 위한 여덟 가지 실험 결과를 공유한다.

기조발제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예술의 사회적 활동에 관한 연구> 라운드테이블 진행자이자 <서울을 바꾸는 예술: 모-임>의 자문위원인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다. 발제 주제는 ‘끝없는 해체, 한없는 융합: 더 예술다워 짐’이다.

“예술적 삶을 위한 여덞가지 상상”의 발제자는 총 9명이며 ‘세션1. 실험하기’는 ▲박도빈(동네형들 공동대표) ▲김지영(플러스마이너스1도씨 공동대표) ▲황윤호(9Road 공동대표) ▲허미호(위누 대표)가 참여하고, ‘세션 2. 보완하기’에선 ▲신윤선(유쾌한 아이디어 성수동공장 대표) ▲남윤호(문화예술 활동가) ▲임성연(무소속연구소 대표) ▲전미정(기억발전소 공동대표) ▲한광현(오늘공작소 선임연구원) 등이 맡는다. 각자 라운드테이블, 소셜다이닝, 살롱, cop등 다양하게 조직한 모임에서 기존 정책이나 문화예술생태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험했던 결과를 공유한다.

세션이 끝난 후 진행되는 토론을 맡은 전문가는 ▲조광호(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종휘(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정이(문화기획자, 前 제주문화기획학교 교장)다. 발제자들의 상상을 통해 주목해야 할 점과, 앞으로 함께 풀어야 할 숙제가 무엇인지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2부 인(人)사이트 쇼케이스는 사회적 예술에 관심있는 예비 신진 문화기획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진행된 역량강화 프로그램 ‘서울을 바꾸는 예술: 소셜 인사이트’ 참여자 11팀의 프로젝트 발표가 선보인다.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투표를 합산해 최종 4팀을 선정하여 총 600만원에 해당하는 프로젝트 실행 지원금을 수여한다.

‘서울을 바꾸는 예술: 소셜인사이트’는 올해 처음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삶, 커뮤니티, 지역사회 이슈에 관해 문제의식과 변화의지를 갖고 문화예술적으로 발전시키려는 ‘사회적예술 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서류 및 인터뷰 선정과정을 통해 선정된 31명은 지난 6월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총 10주간 인사이트 클래스에 참여했다. 인사이트 클래스는 ▲건축가: 리마크프레스 이재준 대표 ▲입법연극 기획자: 명랑캠페인 오호진 대표 ▲사회적기업가: 워크숍 홍성재 대표 ▲로컬 큐레이터: 무소속연구소 임성연 대표 ▲플랫폼/컨텐츠 전문가: 카카오 백영선 PD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는 5명의 코치가 각 2주씩 강연, 워크숍, 공연/대담을 하며 진행됐다.

인사이트 쇼케이스에 참여하는 11팀 중 상위 4팀은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청중투표 결과를 통해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총 600만원 규모(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50만원 2팀)의 시상금을 받는다. 이들의 프로젝트는 내년에도 진행되는 공모사업<서울을 바꾸는 예술: 소셜 프로젝트>에 지원할 경우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종휘는 “<2018 서울을 바꾸는 예술: 하이라이트>는 예술과 우리의 일상적 삶이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위한 실천방향에 대해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싶은 현장의 활동주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