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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성 미술인의 열정에 날개 달아주기 “훨훨” 프로젝트

2019년도 여성작가 및 예술단체 발굴.지원전시 신청 안내


(교통문화신문) 2019년 여성작가.기초 예술단체 날개 달아주기 ‘훨훨’ 프로젝트 공모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이하 센터)에서는 2018. 10. 15(월)~10. 19(금)까지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 미술인들에게 창작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지원 신청을 받는다.

센터에서는 여성 미술인과 기초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예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1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각예술(미술, 서예, 사진, 공예)분야로서,

여성작가 발굴 지원은 제주자치도가 본적이거나 주소를 두고 전문 여성예술인 인정범위에 해당되면 되고,

예술단체 발굴 지원은 제주자치도에 소재 및 주소를 두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로서 2인 이상이 모임을 갖고 작품전을 기획하고 있는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전시와 연계된 관객 참여 체험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전시여야 한다.

지원받고자 하는 여성작가 및 예술단체에서는 신청서, 전시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2018. 10. 15(월) ~ 10. 19(금)까지 신청해야 한다.

향후 추진일정은

이달 19일까지 신청을 받고 내부 및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0월 29일(월)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가의 전시는 내년에 열리게 된다.

여성작가 및 예술단체 발굴지원 사업은 당해년도 선정작가를 그해 1월에 선정하였으나, 작년부터 전시를 하는 작가 선정을 전년도에 미리 공모하여 전시 준비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8년 동안 여성작가 16명과 예술단체 7곳의 전시가 치러져 미술계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선정된 작가를 대상으로 꾸준한 후속 지원 전시와 작품 매입 등을 통하여 지역 여성미술인들의 창작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앞으로도 센터는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여성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지역 여성작가 및 단체 발굴과 지원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 http://swcenter.jeju.go.kr/에 게시되어 있다.

문의처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 ☏ 710-4246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미약류 대책협의회 설치운영을 위한 "마약류 관리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김미애 의원‘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대표발의 마약중독자 사회복귀 위한 국가 역량 강화 및 재활 인프라 확대 마약류대책협의회 격상 및 법적 근거 마련 “마약 범죄 단속과 처벌만큼이나 예방·재활치료 중요” “마약청정국 지위 회복할 수 있도록 재활인프라 등 국가 역량 강화해야” 국민의힘 김미애의원(부산 해운대을)은 7일, 마약류대책협의회 설치운영에 대한 근거와 역할을 규정하고, 중독자 등에 대한 사회 재활 근거를 마련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경찰청의 국내 마약류 사범 검거현황에 따르면 18년 8,107건에서 22년 12,387건으로 50%가량 급증했고, 같은 기간 10~20대 마약사범은 3배 가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년 10대 104명, 20대 1,392명/22년 10대 294명, 20대 4,203명) 특히 다크웹 등 인터넷을 이용한 거래가 증가하면서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층의 접근성이 매우 높아졌고, 그러는 사이 마약 청정국이던 한국은 ‘신흥시장’, ‘최종소비국’이라는 오명까지 씌고 있다. 반면 현행 마약류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예방·교육, 단속·수사, 치료·재활 등이 소관 부처별로 분절적이고,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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