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동부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한승현, 박정예 대장)은 10월 3일 동구 대왕암 공원에서 ‘제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심정지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경연대회와 함께 심폐소생술 체험교육도 병행 시행했다.
동부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은 대왕암 공원에서 올해로 8년째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각종 행사시 화재예방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동구지역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