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 (금)

  • 구름조금동두천 -1.9℃
  • 구름많음강릉 3.5℃
  • 구름많음서울 3.1℃
  • 흐림대전 5.9℃
  • 박무대구 5.3℃
  • 울산 6.5℃
  • 광주 5.3℃
  • 부산 7.0℃
  • 흐림고창 4.1℃
  • 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0.4℃
  • 흐림보은 3.9℃
  • 흐림금산 4.0℃
  • 흐림강진군 6.4℃
  • 흐림경주시 5.5℃
  • 흐림거제 6.8℃
기상청 제공

사회

울산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어린합창단 공연, 어르신공연단 참여 등 시민 소통과 대화합의 잔치

URL복사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10월 2일 오전 10시 동천체육관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시민적 경로효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고령화 시대 건강한 노인상 정립 및 경로효친 사상 앙양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본 행사는 올해의 경우 어린이합창단과 어르신 공연단 참여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사 첫 기획 첫 시도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3,000여 명의 울산시 어르신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및 기념식,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행사는 마당극 ‘배비장전’에 이어 송철호 시장이 노인복지 사업 발전에 기여한 ‘선배 시민상(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상(일반인, 공무원, 단체 등)’ 등 표창 수여와 100세가 된 어르신을 선정하여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장수지팡이) 전달, 동천초등학교 5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 축하 공연, “활기찬 노인이 아름답습니다” 샌드아트 영상 및 “새로운 인생, 지금부터입니다” 노인캠페인 영상물 시청 순서로 진행된다.


식후행사는 초청 가수 축하공연에 이어 평소 갈고 닦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바이올린 및 하모니카 합주, 북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차밍댄스 공연으로 다채롭고 흥겨운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울산시는 행사를 통해 경로사상을 확산하고 세대 간의 벽을 허물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에서는 2019년부터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시니어 문화 박람회’로 전환, 어르신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하여 모든 시민이 노년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는 대화합의 장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경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발의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