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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5만 G밸리인들의 축제,_G밸리 Week_열린다

해외판로개척 위한 수출상담회, 창업경진대회, 채용박람회, 사물인터넷(IoT)전문세미나


(교통문화신문) 청년 꿈터, 벤처창업의 중심지 G밸리에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G밸리 Week’ 축제가 10월 4일(목)부터 10월 8일(월)까지 G밸리 곳곳에서 5일간 열린다.

올해 3회를 맞는 ‘G밸리 Week’는 1만 여개 입주업체, 15만 여명 근무인원의 서울시 최대 산업·고용 중심지 G밸리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5일 동안 기업, 근로자,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총 10개의 산업행사와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G밸리는 서울산업의 중심지이자 고용 중심지이며, 벤처창업의 요람으로 ①우수한 비즈니스 지원 환경(쾌적한 업무공간을 갖춘 첨단 지식산업센터 125개동,서울시내 지식산업센터 238개소 대비 52.5%), ②1만 여개 기업이 집적함으로써 동종 및 이종 업종분야의 기술 융·복합, 네트워크 협력이 용이한 환경, ③입주기업을 위한 저비용 입주환경을 제공한다.

G밸리 Week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산업진흥원, G밸리 기업인협회 등이 함께 힘을 모았다.

<벤처창업의 중심지 G밸리에서 수출상담회,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산업행사 열려>

먼저, ‘G밸리 Week’에서는 해외바이어 30개사를 초청해 진행되는 수출상담회(5(금)), 121개 팀이 참여한 제2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5(금)), 약 25개 G밸리 소재 채용예정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5(금))가 개최된다. 개발자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IoT전문세미나(5(금)~12(금))도 매일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G밸리 상품 수출상담회는 전기전자 및 IT분야의 G밸리 및 서울시 소재 기업 약 60개사와 해외바이어 약 30개사를 초청, 사전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G밸리 창업경진대회는 G밸리 창업생태계 기반을 마련하는 행사로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유망업종’이라는 주제로 6월18일부터 7주간 공모를 접수한 결과 총 121개 팀이 참여했다. 이 중 민간 전문 엑셀러레이터들에 의해 13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10월5일(금) 데모데이와 시상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G밸리 입주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장년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도 진행된다. G밸리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이력서 및 직무매칭 컨설팅, 유관기관 지원사업 안내 등 구직을 위한 다양한 취업준비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해 개관한 서울 IoT 센터에서는 ‘ARM(Mbed Cloud)활용 IoT 기기개발’이라는 주제로 IoT 관련기업 관계자 및 기타 SI 프로젝트 실무자 등을 초청하여 관련 개발자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 개발역량을 습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G밸리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물들이는 문화.공연행사 진행>

15만 명의 직장인이 근무하는 공간인 만큼 G밸리의 명물로 자리잡은 넥타이 마라톤대회(5(금)), 패션페스티벌(6(토)~7(일)), 영상문화제(4(목)), 직장인 당구대회(4(목))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는 넥타이를 착용하고 5km를 달리는 행사로, G밸리 근무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형 패션 아울렛들이 모여 있는 2단지에서는 패션산업중심지로서 지역봉제업체들과 힘을 모아 패션쇼 런웨이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시민들이 참여하는 티셔츠 제작 콘테스트, 팝업스토어,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3단지 내에서는 G밸리 특색에 맞춘 게임·애니메이션 영상을 상영하는 영상문화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G밸리 입주기업의 캐릭터 전시를 통하여 근로자,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G밸리 직장인들을 위한 당구대회도 열린다.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함께 모여 스트레스를 풀며 화합의 장을 가진다.

특히, 올해는 산돌노동문화원의 야학관련 기증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된 구로공단 특별전시회(금천구청 로비)가 개최된다. 전시는 ▲꺼지지 않는 등불 ▲구로공단의 빛나는 밤 ▲어둠 속에서 꾸는 꿈의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로공단의 산업화 과정과 더불어 역사적 가치와 배움의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 채용박람회 등 ‘G밸리 Week’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G밸리 SNS를 통해서 관련 일정 및 세부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G밸리는 구로공단으로 태동하여 첨단지식산업단지로 성장한 국내 최초의 산업단지로 ‘G밸리 Week’는 15만명의 근로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업·문화 행사의 장”이라며, “수출 판로와 일자리를 찾고 다양한 문화행사로 G밸리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G밸리 Week’가 G밸리인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국기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위상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국기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김예지 의원, 국기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위상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국기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국민 모두가 기념할 국경일에 태극기의 게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할것”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광복절을 앞둔 14일 국기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경건한 국가 존중의 상징인 태극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는 국경일, 현충일 및 국군의 날, 국가장기간 등에는 국기를 게양하도록 정하고 있을 뿐 다른 나라 국기의 게양을 제한하는 내용이 없어 우리나라의 경사스러운 날에 일부 그릇된 역사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욱일기 등을 게양해도 제재할 수 없었다. 2023년 3·1절에 세종시의 한 주민이 국기 대신 일장기를 게양하거나, 2024년 현충일에는 부산시의 한 주민이 욱일기를 게양한 사례 등 국민갈등을 야기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관련 법규정을 정비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개정안에서는 국빈 방한행사, 국제경기·국제회의, 주한외국공관에서의 다른 나라 국기 게양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외에는 국기를 게양하여야 하는 날에 다른 국가의 국기를 게양하는 것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지자체 교통행정 오만과 자만 으로 일방통행
최근들어 교통수단이 얫날과 달리 여러가지로 많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은 이용자가 있으므로 무시할수는 없다고 하겠다 더구나 농촌지역의 경우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고령자들이 많은 시대에 접어든지 이미 오래전예기다 하물며 일부 지자체는 노선버스 준공영화로 인해 거의 버스업계의 경영란은 대부분 해소되고있다 고본다 따라서 S특별자치시의 경우는 제보에따라 버스담당에게 전화통화를 해보니 오만과 자만이 극에달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문제가 된다고 본다 본지 취재진은 지난 8월 12일과 13일 통화에서도 각본대로 두서없이 마구 원고를 읽어 가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일방적인 합리화에 급급했다 담당의 예기는 교통박사라고 하면서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후 담당책임자와의 통화를 원했으나 통화는 어려웠고 직원들에게 대신전화를 하라고 하여 통화를 해보니 행정에대한 합리화에 급급하고 주민의 예기는 들을려고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정책에대해 실행을 해보고 보완을 하겠다는 건데 그동안 주민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행정의 합리화에 급급하다 더구나 다니던 노선을 폐지하고 신규 노선으로 대체를 하면서 예고나 설명도 없이 민원을 제기하면 보완을 하겠다고 하면서 불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