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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설공단 청계천에서 수상패션쇼 및 가을낭만 콘서트 개최

청계광장에서는 버스킹, 재즈, 퓨전국악 등이 어우러지는 거리아티스트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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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29일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오간수교 아래 수상무대에서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패션쇼는 ‘세대간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시니어 모델들과 20대 모델들이 함께 패션쇼 무대에 선다. 특히 최고령 88세 김금옥, 서추자 할머니를 비롯해 60세 이상 시니어 모델 35명과 20대 모델 15명이 모델로 나서 관심을 모은다. 약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는 원피스 패션쇼, 투피스 패션쇼, 드레스 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이번 패션쇼는 시니어모델 전문 교육기관인「뉴시니어라이프」와 함께 개최한다. 공단은 이번 패션쇼를 통해 시니어모델들이 열정을 갖고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니어모델과 20대 전문모델들의 출연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서울시설공단은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돕고 시민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주고자 매년 4~5회 수상패션쇼를 열고 있다.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매년 4~5회 개최되며, 대학교 패션디자인과 졸업작품전 등 대학교와 협업하여 진행하기도 하고 일반 시민들이 모델로 참가하는 패션쇼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청계천 수상패션쇼’가 동대문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 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패션쇼를 시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9일 오후 6시 청계광장에서는 버스킹, 재즈, 퓨전국악 등 거리 아티스트 8개팀이 선보이는 '거리아티스트 가을낭만 콘서트'가 열렸다.

퓨전국악팀 ‘국향’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에이마이너, 베니줄리, 바닐라스카이 등 8개 공연 팀이 약 4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청계천에 오시면 시니어 모델분들이 참여하는 이색 패션쇼와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계천에서 시민 여러분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2018 청계천 아티스트 공개 오디션’, ‘청계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 ‘청계천 생태학교’, ‘청계천 영화제’, ‘거리아티스트 썸머 콘서트’ 등 청계천에서 다양한 이색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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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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