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6 (목)

  • 흐림동두천 4.6℃
  • 구름조금강릉 7.1℃
  • 구름많음서울 5.4℃
  • 흐림대전 6.0℃
  • 흐림대구 11.2℃
  • 흐림울산 9.0℃
  • 흐림광주 8.4℃
  • 구름많음부산 10.1℃
  • 흐림고창 4.8℃
  • 구름많음제주 11.4℃
  • 구름많음강화 4.4℃
  • 흐림보은 5.7℃
  • 흐림금산 7.2℃
  • 구름많음강진군 8.9℃
  • 구름많음경주시 8.3℃
  • 구름많음거제 11.1℃
기상청 제공

사회

시흥 거모 도일시장 일원, 맞춤형 정비사업으로 재탄생

경기도, “시흥 거모지구 도일시장 맞춤형정비사업” 준공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시흥시는 28일 오후 시흥 거모동에 위치한 도일시장 맞춤형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일, 그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란 부제로 열린 이날 준공식은 2015년부터 진행된 도일시장 맞춤형정비사업의 완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뉴타운 해제지역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낙후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2013년부터 추진돼 왔다. CCTV 설치,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같은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지역공동체 회복과 마을정비 등이 주요 사업이다.

경기도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마을에 주민 스스로 마을단위 정비계획을 수립하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수립된 정비계획을 국가공모사업에 응모하도록 하고 있다.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중앙정부와 경기도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재개발 해제지역인 거모동 도일시장 일원은 2013년 제1기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2015년 국토부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면서 총 사업비 32억원 중 국.도비 21억 원을 지원 받았다.

도와 시흥시는 국비 지원 후 2015년부터 도일시장 마을회관을 조성해 주민을 대상으로 수채화, 칠보공예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마을카페 조성, 하수관로 정비, 주민 커뮤니티센터 신축, 도로포장 등 주민이 원하는 정비사업을 추진해 이날 완공에 이르렀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시흥 거모지구 맞춤형정비사업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현지개량형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 성공사례다”면서 “앞으로도 시와 지역주민이 서로 협력하여 도시재생 활성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5개소에 대한 정비계획수립 예산 6억9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시흥 거모, 성남 수진 등 9개시 17개 지역이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22억 원을 확보, 연차별로 맞춤형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소발박물관 "관명에 유치를 위한 토론회 개최
‘국립소방박물관, 광명에 그 가치를 구현하다’ 토론회 광명에서 개최로 착공의 신호탄 쏘아 올린다! - 광명시와 국립소방박물관 상생발전방안 논의 예정 - 임오경 의원 “문화도시 광명과 지역경제활성화 위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성장하도록 협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시갑)은 오는 20일(월)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방청, 광명시과 함께 '국립소방박물관, 광명에 그 가치를 구현하다'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과 소방청, 사단법인 한국재난역사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광명시가 후원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건립하는 국립소방박물관의 사업추진 경과와 소방역사연구 성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발제는 ‘소방역사와 유물 이야기’를 주제로 김상옥 (사)한국재난역사연구소 학회장이 맡았다. 이어 ‘광명시와 국립소방박물관 상생발전방안 토론’에는 선병주 오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최민 경기도의원, 이형덕 광명시의원, 임오경의원실 보좌관, 김중제 소방청 박물관 건립팀장 등이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600여 년에 달하는 소방역사에도 불구하고 소방유물이 보존되지 못하고 훼손과 멸실이 심각했다. 국가의 안전문화를 높일 수 있는 역사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