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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아시아 최대 관광박람회 참가

‘나처럼·서울에서·너도’ 주제 뷰티·한류·미식 테마의 단독 홍보 부스 운영 등 서울관광 홍보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9월 20일~2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Tourism Expo Japan(TEJ) 2018」에 단독 홍보 부스로 참가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일본 관광객이 더 많이 서울을 방문하도록 ‘나처럼 서울에서 너도’라는 주제로 서울의 새로운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Tourism Expo Japan(TEJ) 2018」는 여행업계 관계자 및 일반 참관객 수가 20만명이 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이다.

일본여행업협회(JATA), 일본정부관광국 등에서 주최하는 Tourism Expo Japan 2018(TEJ)는 9.20~9.23, 4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전세계 136개국, 1,441단체가 참여, 총 207,000명이 방문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이다.

지난해(17년) 서울을 찾은 일본인관광객은 총 182만명으로 일본은 중국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관광시장이다. 올해 8월에는 25만명(전년동월 대비 38.9% 증가)의 일본인 관광객이 서울을 찾았으며, 1~8월 누적관광객은 146만명(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으로 금년 들어 일본관광객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을 찾는 일본인관광객은 2012년 한류열풍 등으로 역대 최고치인 290만명에 이르렀으나 이후 3년 연속 급감하였으며, 2016년 LCC 항공노선 증가 등을 배경으로 회복세로 전환되었다.

‘JTB 리포트 2018 일본인 해외여행의 모든 것’에 따르면, 20대 여성이 수요 회복을 리드하고 있으며,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부활하고 있다.

방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서울시는 20대의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뷰티, 한류, 미식 3개 테마의 홍보관을 운영하며,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특히, 서울 관광명예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BTS)의 포토월도 마련했다.

메인 이벤트무대에서는 에스쁘아의 메이크업쇼를 통해 K-Beauty를 보여주고 홍보부스 내 테마존에서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뷰티존에서는 셀프 메이크업과 네일아트를, 한류존에서는 BTS 포토존을, 미식존에서는 트랜디한 서울카페 공간을 만들어 전통음료인 미숫가루 시음 및 서울의 랜드마크 모양의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는 등 잠재 관광객의 방한 욕구를 극대화했다.

또한, 개별여행객 비중이 높은 시장 특성을 고려하여 카드 한 장으로 관광지를 무료입장하고, 충전하면 교통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는 관광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 등 서울의 최신 관광상품도 홍보하여 유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서울 관광 홍보를 위해 시와 재단은 민.관 공동 홍보단을 운영하며, 약 10여개 서울 소재 관광 콘텐츠 기관에서 동행하여 협력 마케팅을 추진했다.

SM 엔터테인먼트, PMC프로덕션(난타), 키위미디어그룹(썬앤문), 롯데호텔, 워커힐호텔,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 면세점, 김포공항, 쉬즈한의원, 에스쁘아 10개 기관과 동행하여 메이크업쇼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현지 여행업계와 일반 소비자 대상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일본은 최근 한반도 평화 분위기로 방한 수요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다각도의 관광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일본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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