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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총상금 1천만 원 ‘2018 서울 사진 공모전’…인스타 부문 신설

서울시 신규개장 시설과 상징물 대상, 일반사진·인스타그램 부분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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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새롭게 개장하거나 시민들이 가보면 좋은 장소인 ‘잘생겼다 서울20’의 다양한 시설과 서울을 상징하는 ‘아이서울유 설치물 14개 곳’ 등 서울 속 신규개장 시설 및 상징물, 공공미술 등을 대상으로 총 상금 천만원 규모의 시민 참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잘 생긴 서울’은 서울에 새롭게 문 여는 장소들을 묶은 브랜드로, 시는 지난해 ‘2017 잘 생긴 서울 20’을 발표하고 시민 참여 캠페인 및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잘 생긴 서울 20’ 중에서는 영국대사관과 협의를 통해 막혀 있었던 100m 구간이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과 마포 석유비축기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문화비축기지’, 서울역고가를 보행길로 재탄생시킨 ‘서울로 7017’ 등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지난 9월에 개장한 공평동 유물전시관(종로구)과 오는 10월에 개장 예정인 서울식물원(강서구) 등이 ‘잘 생긴 장소’에 새롭게 등장했으며, ‘아이서울유’ 설치물 14곳도 포함해 서울 장소성에 대한 의미를 더욱 부여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의 시간을 사진에 담다’라는 뜻의「서울 / 사진/ 시간」으로,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공모요강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일반사진’ 부분과 ‘인스타그램’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10월 19일까지 서울시 공모전 홈페이지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을 통해 하면 된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고, 우수상 50만원(4명), 장려상 30만원(10명), 입상 10만원(20명), 특별상 만원(100명) 등 총 상금 천만원이 수여된다. 선정작은 서울시 홍보 이미지로 사용된다.

특별상은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지정된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서울사진시간’, #아이서울유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별도의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100명을 추첨(선발)해 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제공한다.

공모 수상작 중 11월12일에서 20일까지 서울시 시민청에서 전시를 통해 서울의 명소를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도 예정되어 있다.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은 “추석, 그리고 가을을 맞아 많은 시민 분들이 서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들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둘러보며 즐기셨으면 하고, 이번 공모전에는 인스타그램으로 보다 쉬운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였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태경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발의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