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 (금)

  • 구름조금동두천 -3.0℃
  • 구름많음강릉 2.5℃
  • 흐림서울 2.4℃
  • 흐림대전 5.5℃
  • 흐림대구 5.4℃
  • 울산 6.5℃
  • 흐림광주 5.4℃
  • 부산 6.9℃
  • 흐림고창 3.8℃
  • 제주 10.0℃
  • 흐림강화 -0.9℃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3.6℃
  • 흐림강진군 6.3℃
  • 흐림경주시 5.3℃
  • 흐림거제 7.0℃
기상청 제공

사회

울산시,‘2018년 도시디자인 공모전’입상작 선정

URL복사


(교통문화신문) ‘2018년 울산 도시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반부 대상에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정성훈 씨의 ‘Industrial Playground for Ulsan’, 학생부 최우수상에 경기자동차과학고 장 영 학생의 ‘대나무 잎 횡단보도’사 각각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울산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127개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실시해 일반부 29개 작품, 학생부 16개 작품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덟 번째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울산시의 정체성이 반영된 ‘시(市) 상징물로 울산 디자인하기’라는 주제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실시됐다.

일반부 대상을 받은 정성훈 씨의 ‘Industrial Playground for Ulsan’ 은 산업도시 울산의 상징성을 놀이터에 적용시킨 창의적인 작품이다. 울산의 특성을 잘 표현했고 활용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학생부 최우수상 장영 학생의 ‘대나무 잎 횡단보도’는 천편일률적인 횡단보도 문양을 우리 시가 개발한 대나무 문양으로 디자인한 시도가 매우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적용에도 문제가 없을 만큼 활용성 또한 뛰어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응모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울산 상징물에 대한 관찰이 잘 표현되었다”며, “역동성 있는 울산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평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 필요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에는 현실적으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작품들이 많이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입상작 전시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에서 열리며 특별기획으로 울산 색과 문양을 적용해 디자인된 다양한 홍보물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하태경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발의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