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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전시, 2조 8천억원 투입해 4차산업혁명거점 도시로 도약

4차 산업혁명추진위원회 제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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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대전시가 민선 7기를 맞아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과확산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허태정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 민선 7기 공약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육성 과제추진과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는 국정방향에 맞는 지역연계 추진 방향, 민선7기 추진 방향, 특별시 육성과제, 성과확산 전략 보고, 정책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2015년부터 대전은 인구가 감소하고, 혁신 도시 지정에서 제외되는 등 지역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위기에 처하고 있다.

대전시는 위기를 극복하고자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가 처한 위기를 해결해 대전을 혁신 성장의 거점으로 재도약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에 2조 8천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4조7천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 9천억원 등 총 6조 6천억원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3만 6천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민선 7기를 맞아 기존 24개 추진과제를 16개 과제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 4차산업혁명 인력양성, ▲ 지역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 육성, ▲ 세계 선도형 스마트시티 조성, ▲ 스마트 교통 도시 대전 조성 등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과제가 추가됐다.

특히, 민선7기를 맞아 유전자와 블록체인 등 신산업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미래의 먹을거리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2천개 스타트업 기업 육성, 4차산업혁명 인력양성 사업 등 적극적인 취.창업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전자와 블록체인 등 신산업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또, 대전시는 주요과제에 대한 평가와 고도화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시민참여형 플랫폼을 구축,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인근 세종, 충남, 충북과 함께 신수도권 지역 상생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지역별 신산업 특화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 충청권이 함께 4차 산업혁명에 공동으로 대응한다.

UN 등 국제기구와 연대하여 WTA회원도시가 함께하는 국제 4차산업혁명포럼을 개최해 세계 속의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거듭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허태정 시장은“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특별시로 우위를 선점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라며 “앞으로 시민 포럼을 운영하고 시민체감형 R&BD 기업지원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참여형 플랫폼을 구축해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전시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육성정책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했다.

허태정 시장과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의 민.관.산.학.연 관계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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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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