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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전문가 초빙 릴레이 특강 실시

‘대구시 5대 신산업, 4차 산업혁명, 행복한 삶’을 주제로 직원 특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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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민선7기를 맞아 미래 선도도시 대구로의 경쟁력 강화와 직원의 긍정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대구시의 5대 신산업’, ‘4차 산업혁명’, ‘행복한 삶’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9월말부터 연말까지 총 8회의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릴레이 특강은 대구시의 미래 먹거리인 5대 신산업분야에 대한 직원 공감대 형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대구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들어보고 더불어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9월 27일 오후 첫 번째 시작으로,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를 초빙해 ‘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오연호 대표는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의 저자로, 행복지수 1위의 덴마크에서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며 찾은 행복한 삶의 비결을 대구시 직원들에게 전해주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강연은, 4차 산업혁명을 테마로 열린다. 10월 8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광운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최재원 박사를 초빙해 ‘빅데이터로 보는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최재원 박사는 <치킨은 왜 행복을 말할까>의 저자로서, SNS 검색어를 통해 ‘치킨’과 ‘행복’의 연관성을 밝혀 ‘치킨지수’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미래사회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대구시의 빅데이터 활용방안에 대한 혜안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6일에는,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작된 미래’라는 주제로 포노사피엔스(Phono Sapiens :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의 등장과 이에 따른 사회적 현상에 대해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정의하고 미래시장에서 공직자의 역할과 대응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11월 마지막 주부터는, 민선7기 대구시의 5대 신산업 분야에 대해 매주 전문가 특강을 실시한다.

대구시 진광식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특강으로 우리 직원들이 민선7기 대구의 변화에 대해 고민을 해보고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또 그 결과가 우리 대구 시민들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하태경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발의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