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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함께 떠나는‘영화 속 가을 여행’

학생들을 위한 풍성한 간식 이벤트‘우리 반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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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트릭아이뮤지엄 부산이 가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화 속 가을여행’이 테마인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도심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문화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영화도시 부산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소원을 말해봐]는 일상에서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을 이루어준다. 매표소에서 소원엽서를 구매하고 이벤트 존에서 소원을 접수하면 참여가능하며,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공연초대권,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페이스 북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우리 반을 자랑한 학생들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학생의 학급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트릭아이뮤지엄 무료입장은 물론 푸짐한 간식까지 제공받는다. 페이스북 ‘부산플래닛’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으며, 9월 13일부터 9월 20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부터 선생님, 학부모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가오는 황금연휴 추석에도 풍성한 이색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온 몸으로 보름달을 만들어 주는 관람객은 소원이벤트에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한복을 입고 오는 관람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영화도시 부산의 역사와 영화 촬영 기법 등 박물관에서의 체험을 다양한 창의 활동으로 구성한 체험워크북도 이번 가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영화체험을 더욱 알차게 완성시켜줄 체험워크북은 1,500원~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의 신경미 실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 준비한 이벤트" 라며 "부산을 찾는 귀향객 및 관광객들이 풍성한 행사를 통해 올 가을 행복한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17년 7월에 개관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영화도시 부산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짚어보며 영화의 역사와 원리, 영화의 장르 및 제작방법 등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박물관에서 개발한 영화탐험스토리에 녹여, 보다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국내 최초의 영화 관련 전문 전시체험시설로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AR(증강현실)기술의 미술작품과 VR(가상현실)체험 존으로 아시아 6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트릭아이뮤지엄이 입점함에 따라 부산의 대표 체험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하태경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발의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