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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신지하쇼핑몰, 구석구석 알아봐요!

대구시설공단, 엔젤클럽 대상으로 기계.전기시설 견학 실시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12일(수), 대신지하쇼핑몰 입점상인들의 시설만족도 제고를 위해 쇼핑몰 내 기계 및 전기시설 견학행사를 개최하였다.

DICO 엔젤클럽은 고객이 실제로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의 조성을 위해 대구시설공단이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의 실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공단과 시민 간 지속적인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신지하쇼핑몰에 입점하고 있는 상인들로 구성된 엔젤클럽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준공 이후 30년 이상이 경과한 대신지하쇼핑몰의 시설물 관리 상태에 대한 대외적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기계.전기실 견학 및 현황소개, 입점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향후 개선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설물 견학 이후에는 간단한 식사자리를 통해 공단 직원들과 입점상인들 간 소통의 시간도 가지는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점상인은 “공단이 이렇게 열심히 그리고 깨끗하게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지 미처 몰랐는데 실제로 견학을 하고나니 시설물 관리를 위한 노력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대신지하쇼핑몰의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계속 노력해주시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행사를 통해 우리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은 믿고 맡길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만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 병 철 의원 여순 시건 법 특별법 개정안 행 안위 만장일치; 통과 환영
소병철 의원,“여순사건법 특별법 개정안 행안위 만장일치 통과 환영, 여순사건에 대한 인식 전환 재확인” - 정권교체 후 국민의힘 소속 위원장 사회로 이견 없이 만장일치 통과, 보수정권 하에서도 여순사건에 대한 역사인식 전환 거스를 수 없어 - 희생자 직권결정 내용 담긴 개정안 통과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진일보 기대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대표 발의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여순사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5일 행정안전위원회(이하‘행안위) 전체위원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특히 이번 행안위 전체위 통과는 정권교체 이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으로 위원장이 바뀐 후 처음 이루어진 「여순사건법」 심의였음에도 여・야간 이견없이 통과된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제 보수정권 하에서도 여순사건에 대한 역사적 인식의 전환은 더이상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임이 확인되었다는 평가 때문이다. 통과된 개정안은 △1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여순사건 희생자로 진실규명을 받은 경우, △여순사건위원회가 작성한 진상조사보고서에 희생자로 확인된 경우에는 별도의 신고서 제출, 사실조사 등을 거치지 않고 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