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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DMZ국제다큐영화제 10주년 포럼. ‘당신에게 듣습니다’

‘DMZ국제다큐영화제 현안과 비전’ 포럼, 9월 19일(수) 오후 5시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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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영화제 10주년을 맞아 ‘DMZ국제다큐영화제 현안과 비전’ 포럼을 19일 오후 5시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지난 10년을 영화인과 함께 돌아보고, 영화제의 변화와 도약을 위한 현안을 듣는 공개토론의 장이다.

다큐영화 제작지원과 지속적인 순회상영, 교육 사업을 통한 다큐멘터리 대중화와 영화제가 가진 한계점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 주제는 영화제 전반에 관한 공통현안과 ‘영화상영’ ‘영화제 조직 및 제도’ ‘담론 및 행사’ ‘다큐멘터리 선순환 구조’ 등이다. 주현숙(‘공동의 기억:트라우마’ 공동감독), 마민지(‘버블패밀리’ 감독), 조소나(‘말해의 사계절’ 프로듀서) 한경수(‘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프로듀서), 이승민(평론가), 황혜림(서울국제음식영화제 프로그래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별 토론을 이끈다.

2부는 토론 결과와 제안사항 발표에 이어 홍형숙 집행위원장, 정상진 부집행위원장, 영화계, 영화제 관계자와 함께 DMZ다큐영화제의 현안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포럼에서 협의된 주요 논의사항은 토론 다음날인 20일 영화제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DMZ국제다큐영화제의 다음 10년을 준비하는 이번 포럼은 영화제의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가진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포럼 참가 신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을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이전기념 주민행사 개최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 참석 2022-06-19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후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리는『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부제: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 온 대통령입니다)』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10일 취임과 동시에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고, 대통령과 참모진이 한 공간에서 수시로 토론하며 일할 수 있는 ‘용산 대통령실’로 이전한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불가피하게 생활에 변화를 겪는 인근 지역주민·직장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신 소상공인과 대한민국 미래 주역인 어린이 등 약 400명을 초청해, 새롭게 시작하는 용산 대통령실 출발을 기념하고 인근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집무실에서부터 국민과 함께 하기 위한 대통령의 공약사항 ‘열린 대통령실’을 구현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 그림 전시를 관람하고, 용산 지역 소상공인 참여한 ‘먹거리 장터·플리마켓 부스’를 차례로 둘러본 후 초청 주민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은 먹거리 마당, 플리마켓, 어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