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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풍년을 기원하는 허수아비 만들어요”

울산대곡박물관, ‘2018년 가을맞이 축제’개최


(교통문화신문)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가을을 맞이해 ‘2018년 가을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울산대곡박물관의 가을맞이 축제는 시민들이 참가해 풍년을 기원하며 허수아비를 만들고, 만든 허수아비를 대곡박물관 주변 황금 들판에 전시하는 행사다.

농촌에 위치한 박물관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가을맞이 축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어른에게는 농촌의 가을 향수를 느끼게 해 주는 행사로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풍년을 기원하는 허수아비’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주요 행사는 허수아비 만들기와 부대행사, 허수아비 전시 등이다.

허수아비 만들기는 오는 9월 14일~15일(2일간) 대곡박물관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박물관에서 나무 뼈대와 짚, 천 등 허수아비 기본 재료는 제공한다.

그 외 각자 개성 있는 허수아비를 만들기 위한 옷이나 꾸미개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준비해 와서 만들면 된다.

행사장에서는 ‘떡메치기 체험’과 ‘비눗방울 체험’, 여러 가지 전래놀이 등이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을맞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하여 마술 공연과 저글링쇼도 진행된다.

만든 허수아비는 9월 14일부터 10월 초순 추수 시작 전까지 울산대곡박물관 주변 황금들판에 전시된다. 전시기간 중에 박물관 주변은 허수아비 전시장으로 변신하게 된다.

허수아비 만들기 참가는 시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9월 13일까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ryunique87@korea.kr), 또는 팩스(052-272-7520)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난을 참고하거나, 전화(052-229-4782, 4784)로 문의하면 된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은 “가을맞이 축제에 참가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고 농촌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풍년을 기원하는 농부의 심정도 헤아려 보는 기회를 가져보면 좋겠다.”며 “허수아비 만들기와 허수아비 전시 기간 중에 대곡박물관을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고려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고려시대 헌양, 언양’ 특별전을 지난 8월 26일에 종료했다. 이어서 울산의 청동기 문화를 재조명하는 ‘키워드로 보는 울산 청동기 문화’ 특별전을 9월 18일에 개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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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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