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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백세시대 미래자원은 누구.서울시,2018 시니어 일자리 포럼 개최

민.관 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실무자) 참여


(교통문화신문) 어르신에게서 내일을 본다. 서울시는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6일(목)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제1회 시니어일자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시니어를 위한 내-일(Job & Future)을 실험하다’라는 주제로 시니어 일자리의 사회적 인지도와 공감대를 높이고자 마련한 자리이며 만 50세 이상 중.노년의 활기찬 인생 지원 및 건강한 일자리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삼고 있다.

포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기조강연과 패널토크(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정경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의 발표로 진행되는 기조강연의 주제는 ‘우리는 왜 시니어 일자리를 애기하나’이다. 고령화 추세 속 변화하는 어르신들의 욕구와 노인복지정책 환경 변화 속에서 시니어 일자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볼 예정이다.

패널토크 1부는 이금룡 상명대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좌장으로 ‘시니어가 미래다-공공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 전략과 성과’라는 주제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서울시, 자치구의 일자리 지원정책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모델 등에 대해 공유한다.

2부에서는 ‘시니어가 자원이다 - 민간의 일자리 창출 실험과 도전’을 주제로 시니어 창직(*새로운 직종을 만드는 활동)국내외 사례, 미래의 시니어 직업, 민간부문 시니어 일자리 연결 및 지원서비스 등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에 앞서 6일(목) 오전 11시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제2회 서울시 노인복지관 취업알선 종사자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이는 신규 취업알선 구인처 및 교육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로 향후 취업알선 종사자에게 지속.실질적인 정보 공유의 기회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는 2004년부터 고령자 취업활성화를 위한 재취업 및 직종별 교육을 실시해온 고령자전문 취업기관으로 올해 4월 ‘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에서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 이후 고령자 일자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발굴.연계.교육 및 종합적 관리하는 기관으로 기능을 확대했다.

센터는 포럼을 계기로 어르신 일자리 활성화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하고자한다. 시니어 구직자·구인처, 시니어 일자리 지원기관 실무자,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포럼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온라인(www.goldenjob.or.kr) 및 전화(735-1919) 신청 후 참석이 가능하다.

희유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 센터장은 “시니어일자리포럼의 시작인만큼 시니어 일자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모델 발굴 및 민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며 “공감의 장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혁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장은 “지난해 8월 한국의 고령사회 진입으로 50세 이상 중.노년의 미래 설계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니어일자리포럼이 어르신들의 삶에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국기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위상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국기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김예지 의원, 국기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위상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국기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국민 모두가 기념할 국경일에 태극기의 게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할것”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광복절을 앞둔 14일 국기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경건한 국가 존중의 상징인 태극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는 국경일, 현충일 및 국군의 날, 국가장기간 등에는 국기를 게양하도록 정하고 있을 뿐 다른 나라 국기의 게양을 제한하는 내용이 없어 우리나라의 경사스러운 날에 일부 그릇된 역사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욱일기 등을 게양해도 제재할 수 없었다. 2023년 3·1절에 세종시의 한 주민이 국기 대신 일장기를 게양하거나, 2024년 현충일에는 부산시의 한 주민이 욱일기를 게양한 사례 등 국민갈등을 야기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관련 법규정을 정비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개정안에서는 국빈 방한행사, 국제경기·국제회의, 주한외국공관에서의 다른 나라 국기 게양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외에는 국기를 게양하여야 하는 날에 다른 국가의 국기를 게양하는 것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지자체 교통행정 오만과 자만 으로 일방통행
최근들어 교통수단이 얫날과 달리 여러가지로 많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은 이용자가 있으므로 무시할수는 없다고 하겠다 더구나 농촌지역의 경우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고령자들이 많은 시대에 접어든지 이미 오래전예기다 하물며 일부 지자체는 노선버스 준공영화로 인해 거의 버스업계의 경영란은 대부분 해소되고있다 고본다 따라서 S특별자치시의 경우는 제보에따라 버스담당에게 전화통화를 해보니 오만과 자만이 극에달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문제가 된다고 본다 본지 취재진은 지난 8월 12일과 13일 통화에서도 각본대로 두서없이 마구 원고를 읽어 가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일방적인 합리화에 급급했다 담당의 예기는 교통박사라고 하면서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후 담당책임자와의 통화를 원했으나 통화는 어려웠고 직원들에게 대신전화를 하라고 하여 통화를 해보니 행정에대한 합리화에 급급하고 주민의 예기는 들을려고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정책에대해 실행을 해보고 보완을 하겠다는 건데 그동안 주민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행정의 합리화에 급급하다 더구나 다니던 노선을 폐지하고 신규 노선으로 대체를 하면서 예고나 설명도 없이 민원을 제기하면 보완을 하겠다고 하면서 불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