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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기도 지식(GSEEK), 가을맞이 패키지 온라인독서과정 개설

문학, 시, 독서법, 독서습관 등 8개 온라인과정 패키지로 구성하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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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경기도 무료 온라인평생학습사이트 지식(GSEEK)이 ‘책 속에 지식(GSEEK) 한스푼’을 주제로 문학, 시, 독서법, 독서습관 등 책읽기와 관련된 8개의 온라인교육과정을 3일부터 패키지로 구성해 제공한다.

과정명은 ▲ 좋은 독서습관을 기르는 독서 지도법 ▲ 한권의 책으로 만나는 새로운 시각 ▲ 문학 속의 커피, 커피 속의 문학 ▲ 시에 대한 짧지만 깊은 이야기 ▲ 내 안의 시를 깨운다 ▲ 시로 읽는 사랑법 ▲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실속 30분 독서 학습법이다. 해당 강의는 지식(www.gseek.kr) 사이트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좋은 독서습관을 기르는 독서 지도법’ 과정은 자녀에게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흥미를 느끼도록 지도할 수 있는 독서 습관 지도법에 대해 알려준다.

‘한권의 책으로 만나는 새로운 시각’ 과정은 각 분야의 지성인들이 책을 통해 제시하는 세상의 지식과 새로운 시각을 통해 인문학적 깊이로 삶과 미래를 모색하고 성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문학 속의 커피, 커피 속의 문학’ 과정은 일상에서 쉽게 즐기는 커피를 소재로 우리 문화와 커피가 가지는 의미를 한국 문학에 담아 생각해 볼 수 있는 과정이다.

‘시에 대한 짧지만 깊은 이야기’ 과정은 짧지만 읽는 사람에게 각자 다른 여운을 남기는 ‘시’를 주제로 인기 문학작가들의 지식과 지혜를 담은 인문학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내 안의 시를 깨운다’ 과정은 문정희 시인의 삶과 문학의 가슴 찡한 목소리를 통해 가족, 친구, 성장, 인연 등 다양한 삶의 경험을 들여다보고, 그 안의 문학적 창조성 발견에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

‘책 들여다보기’ 과정은 '생각이 에너지다', '진심이 짓는다' 등 명카피라이터로 잘 알려진 광고인 박웅현 대표의 아이디어 원천을 소개하는 강의로, 자신에게 울림을 주었던 책을 통해 사고의 확장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법을 소개한다.

‘시로 읽는 사랑법’ 과정은 이근배 시인의 자작 시와 창작 이야기를 통해 그의 삶에서 우러나오는 사랑과 시 창작에 대해 함께 알아볼 수 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실속 30분 독서 학습법’ 과정은 시간을 내기 쉽지 않은 맞벌이 가정을 위해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독서지도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과정이다.

교육과정 수강은 경기도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www.gseek.kr)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과정 수료 후 학습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경기도 동네서점에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 2018년 9월 3일부터 ~ 30일까지)


하태경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발의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