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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우리동네 시장으로 나들이 오세요

9월1일(토) 중랑구 동부골목시장에서 어린이집 44개소 참여하는 시장나들이


(교통문화신문) 서울 곳곳에서 가고 싶은 시장,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이 직접 기획하고, 상인이 운영하는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가 진행된다.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는 전통시장을 주민과 친근한 시장으로 만들어서 자주 찾을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사업이다. 대형마트 휴업일인 2, 4째주 일요일에 진행한 ‘전통시장 가는 날’에 도매시장, 휴무시장 등 164개 시장의 참여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어, 주중이나 토요일에 운영해 더 많은 시장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특히, 추석을 맞아 시민의 방문이 급증하는 9월부터 11월까지 ‘우리동네 시장나들이’를 확대한다.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이 자주 찾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와 학부모, 인근 대학과 노인정, 부녀회 등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내 전통시장 중 시장나들이 행사를 희망하는 상인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에서 일부 행사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지난 7월, 5개 자치구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였는데, 다채로운 시장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4,000여명이 넘는 지역주민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현시장(7.3)」은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과일, 떡꼬치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준비물 장보기 체험을 운영했다.

「수유시장(7.4~7.6)」은 어린이집 유아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시장쿠폰을 제작하여 학부모와 교사의 도움을 받아 장보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용문 전통시장(7.5)」은 용문시장 주변 10개 어린이집 아동과 부모님,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전래동화 ‘빨간부채 파란부채’를 모티브로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릉동 도깨비시장(7.7)」의 경우 어린이들이 직접 쿠폰으로 시장을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1일 동안 2,000여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했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7.13)」의 경우 3대가 함께하는 전통시장 나들이란 컨셉으로 수박 빨리 먹기, 가훈 써주기 등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

이와 같은 사업의 가을 첫 행사가 9월 1일(토), 중랑구 동부골목시장에서 열린다. 중랑구 국공립어린이집 44개소의 영유아와 가족, 다문화지원센터 등 약 2,500여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가족과 함께하는 동부시장나들이’가 진행된다.

중랑구 동부시장 나들이 행사는 9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 00분~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1부 행사로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등 2,500여명이 시장쿠폰으로 직접 장보기를 해보는 장보기체험, 세종대 학생들이 봉사하는 페이스페인팅, 천원으로 사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는 음식체험, 키다리 아저씨, 버블쇼, 마술쇼 등의 문화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2부 행사로는 고등학생, 대학생 등 지역 동아리팀,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우리동네 시장나들이’는 시장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상인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전통시장, 도매시장, 상점가 등 유형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는 내년부터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 2회 이상, 시장 유형이나 특성에 맞는 행사를 상인들이 진행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는 상인회와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라며, “친근한 전통시장, 가고 싶은 우리동네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 페이북을 통해 민주당은 국민추위까지 정치도구로 삼는가 ?추위에 나방비가 오른것이 윤정부 탓으로 책임을 전가하지말라
[민주당, 국민 추위까지 정치 도구로 삼는가]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치닫으며 올 겨울 가장 추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중에, 난방비가 최근 크게 오르면서 많은 국민들의 마음까지 추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 와중에도 난방비 폭탄이 윤석열정부 책임이라는 거짓 선동을 일삼으며 이제는 추위까지도 정치 도구로 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LNG가스 수입 가격이 2배 이상 늘었을 때에도 포퓰리즘만을 쫓으며 가스비 인상을 다음 정부로 계속 미뤄둔 장본인입니다. 또한 미신적인 탈원전 정책으로 한전의 빚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며 오늘날 가스비 인상을 도저히 피할 수 없게 만든 정권입니다.민주당식 포퓰리즘이 쌓이고 쌓여 오늘날 난방비 대란을 초래한 것은 자명한 팩트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반성은 커녕 '난방비 추경', '40만원 지원금'과 같은 또 다른 포퓰리즘을 꺼내들고 있습니다.639조원의 올 국가 예산이 이제 막 집행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실성 없는 추경을 운운하고, 또 다시 현금살포 정책을 운운하는 것은 이재명 대표의 범죄 방탄용 포퓰리즘에 불과합니다.민주당은 추위까지 서슴치 않고 정치 도구로 삼는 안면몰수정치를 당장 멈추기 바랍니다. 2023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