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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밭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 풍성

2018 책의 해 기념, 저자초청강연회 등 독서 관련 프로그램


(교통문화신문) 한밭도서관이 2018 책의 해 기념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내달 5일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박노성 저자의‘독서로 형성하는 셀프 리더십’(6일 오전10시), 손영배 저자의‘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진로의 세계’(13일 오후7시30분), 김영미 저자의‘그림책이면 충분하다’(20일 오전10시) 초청강연회가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도서관 별관 2층 강당에서는 3회에 걸쳐 고전으로 널리 알려진 문학작품 중 영화화된 작품을 감상하는‘고전, 읽지 말고 볼까? : 수요일은 팝콘 무비데이~’를 진행한다.

저자초청강연회 접수는 8월 지난 23일부터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 중이며 문의사항은 전화(☎042-270-7483)로 하면 된다.

이밖에 독서왕 선정, 뮤지컬‘콩쥐 팥쥐’, 전시, 독서회, 각종 강좌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국가안보문란 TF 활동은 종료됐지만 강제북송사건의 진상규명 및 재벌방지 노력은 계속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TF 활동은 종료되었지만 강제북송 사건의 진상 규명, 재발방지 노력은 계속된다. 오늘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 마지막 회의 후 한기호 TF 위원장과 함께 강제북송, 삼척항 귀순 선박 북송, 백령도 인근 NLL 월선 사건을 검찰에 고발했다. 강제북송 사건이 검찰에 고발되는 것으로 진상규명 활동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문재인 정부가 파괴한 탈북민 전원수용원칙을 반드시 회복하도록 계속 활동할 것이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이미 윤석열 대통령에게 탈북민 전원수용원칙을 제기했고 대통령은 이에 동의했다고 한다. 현재 통일부에서 귀순 의사를 밝히는 시기, 절차 등을 규정하는 시행령을 장관이 선언한 형식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문재인 정부서 일어난 강제북송 인권유린 행위와 유엔사와의 관계를 끝까지 해명하도록 활동하겠다. 강제북송 직전에 문재인 정권에서 유엔사에 보낸 공문에는 추방 같은 사유를 제대로 적시하지 않았고, 또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보낸 통지문에 어민을 고문하지 말라는 최소한의 인권보장도 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의원실에서 강제 북송 당시 존재하는 영상공개를 유엔사에 요청했다. 이에 유엔사는 정당이나 개별 의원 요구에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