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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역화폐 성공 도입 위해서는?’ 경기도, 시군 역량강화 나서

경기도, 2018 제1차 경기도 지역화폐 시군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지역화폐’의 성공적인 도입·확대를 위해 도내 시군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도 및 시군 지역화폐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제1차 경기도 지역화폐 시군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먼저 한국지역정책개발원 연구위원인 임진 박사를 초청해 지역화폐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소민정 경기도 서민금융팀장이 나서 경기도 지역화폐 발행·확산을 위한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고향사랑 상품권’, 인천광역시의 ‘인처너카드(인천사랑 전자상품권)’, 성남시의 ‘성남사랑 상품권’, 안양시의 ‘안양사랑 상품권’ 등 중앙부처 및 타 기관에서의 도입사례를 통해 31개 시군의 지역화폐발행 추진방안을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기도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군 단위로 발행하는 ‘지역화폐’의 발행을 지원한다.


‘지역화폐’ 제도는 민선 7기 경기도정의 주요 공약사업으로, 앞서 이재명 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지역화폐를 도입, 통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는 현재 시·군의 통일적 진행을 위해 표준조례(안), 매뉴얼 등을 마련, 이에 대한 컨설팅 및 간담회 등도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내 지역화폐 운영·지원에 관한 도 조례 제정, 시군 지원 본예산 확보, 도-시군 협약체결 등의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과 같은 시군과의 지속적인 소통·협력 체계를 통해 의견을 수렴, 지역화폐의 성공적 도입·확대를 위한 기반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내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태훈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지역화폐의 도입·확대로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할 것”이라며 “지역화폐의 성공을 위해서는 각 시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도 차원에서도 지역화폐 필요성에 대한 인식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홍석준의원 "文정부 불랙 리스트 "의혹 성역없는 철저한 수사촉구
홍석준 의원,“文 정부‘블랙리스트’의혹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 촉구” - 검찰 기소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무리한 적폐몰이 실체가 블랙리스트 직권남용으로 밝혀지고 있어 -‘블랙리스트’의혹 관련 책임자는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검찰이 19일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문재인 정부 장관 및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은 문 정부 시절 공공기관장 사퇴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건이다. 검찰에 따르면 유 전 장관은 2017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과기부 산하기관 7곳 기관장에게 사직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유 전 장관뿐만 아니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 조현옥 전 인사수석비서관, 김봉준 전 인사비서관도 같은 혐의가 적용됐다. 작년(2022년) 과기부 국정감사에서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이종호 과기부 장관에게 문제를 제기한 바가 있다. 당시 홍 의원의 질의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조무제 전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박태현 전 한국과학창의재단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