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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OTRA 지방지원단 확대로 지방中企 글로벌화 앞장


(교통문화신문) KOTRA는 8월말까지 지방지원단에 총 30명 추가 배치를 완료해, 9월부터 고객접점 확대를 통한 본격적인 지방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 채비를 갖추게 됐다.

이번 지방지원단 확대는 지난 5월 발표한 ‘KOTRA 다운 KOTRA'를 위한 혁신로드맵 실천의 일환이다. 권평오 사장은 지방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지원단을 신설하고 기존 11개 지방지원단 인력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KOTRA 지방지원단은 11개소 19명에서, 8월에 신설된 경기북부 지원단을 포함해 12개 지원단 49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KOTRA 지방지원단은 확대된 인력과 조직을 바탕으로 지역 고객 맞춤형 사업을 개발하고, 지방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보다 능동적으로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우선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대표사업 발굴 기능이 강화된다. 각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을 중심으로 구성된 지역별 수출지원기관협의회의 사무국 역할을 담당해 기관 간 협업을 주도한다. 또한 지원단 대표사업 개발로 각 지역별 특화산업의 글로벌화를 중점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업 참가 고객 후속지원을 통한 성과향상도 기대된다. KOTRA 고객의 70%가 지방지원단이 설치된 지역에 소재하고 있어, 이번 인력확충으로 현장의 의견을 더 자세히 청취하고 보다 내실 있는 후속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지역별 고객 네트워크를 강화해 저변을 확대해가는 노력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지방 수출기업 모임인 ‘비즈니스 클럽’의 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회원 수를 지속 확대함으로써 지역별 수출 구심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 산단공 등 지방 유관기관의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별 순회 공동설명회 등 공동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조직 확대 및 인력증원과 함께 지원단 기능 강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5개 권역별로 지방지원단 활성화 워크숍도 진행 중이다. 워크숍은 23일 광주전남, 전북 지방지원단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대내외 협업 강화를 통한 지원단 기능 활성화 및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접점 역할 강화방안, 지원단별 대표사업 개발, 지역 수출지원 협의체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민주당 이상헌 의원 약자고려한 종합계획 마련해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 발의
이상헌 의원,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약자 고려한 종합계획 마련해 공공성 강화해야 -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 재선)이 공공디자인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0일 대표발의했다. 공공디자인은 도시 환경을 구성하는 공공시설물에 활용되는 디자인으로, 심미성뿐만 아니라 공공성을 갖추어 설계되어야 한다. 안내표지판, 횡단보도, 도로 등 대부분의 공공시설물이 국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공성이라는 개념이 광범위하고 추상적이어서 고령자·저시력 시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제대로 포괄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상헌 의원의 지적이다. 아울러 이상헌 의원은 “지자체 간 디자인 경쟁에 따라 점차 심미성이 중시되며 공공성 자체도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이상헌 의원은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에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공공디자인 구현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고, 공공디자인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마련한 관련 지침에 따라 시행하도록 했다. 이상헌 의원은 “사회적 약자가 공공시설물을 손쉽게 이용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국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