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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예회관, ‘아트 클래스’하반기 수강생 모집

9월1일부터 12월말까지 4개월간 총 20과목 운영


(교통문화신문) 울산 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시민과 함께 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인 ‘아트 클래스’의 하반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트 클래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상설교육장에서 이론.실기.스페셜 20과목의 수강생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 문예회관’을 목표로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흥미도와 전문성을 고려해 기획한 아트클래스는 문화예술을 통해 세대, 계층간 이해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하반기 아트클래스는 이론과목인 ‘한국 근현대미술’을 정기과정으로 10주간 진행하며 이전 서양미술사보다 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감상 교육이 가능토록 했다.

단기과정에서는 현대미술, 오페라, 건축을 인문학적으로 살펴보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를 시민들과 소통 할 예정이다.

또한 실기과목은 동ㆍ서양을 넘나드는 형형색색의 향연으로 예술사진, 서예 문인화ㆍ한문ㆍ서간체ㆍ한글과 민화, 유화, 수채화, 아크릴화, 현장 스케치, 스타트 미술 등으로 다양한 재료로 자신의 심상을 표현할 수 있는 법을 익혀볼 수 있다.

신청방법은 회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신청을 통해 접수하며 전 과목 수강료는 회당 5,000원으로 과목별 정원에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화예술회관 진부호 관장은 “가을 날,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음악과 작품 실습으로 너그러운 마음에 문화예술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 속 아트 클래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밝혔다.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226-82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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