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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산지역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산시, 스마트공장 보급 및 시범공장 사업 유치

지역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전략 컨설팅부터 지역 시범공장 구축까지 지원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강화 위해 2015년부터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지원 중이다.

2018년 올해에도 시 자체사업으로 12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11개 기업을 선정, 총 23개 기업이 선정되어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로 인해, 부산지역 스마트공장 개수는 2018년 6월말 현재, 300여개로 늘어날 전망이고, 2018년 12월말까지 35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한 정보부족과 구축 이후 활용도가 떨어지는 등의 문제로 투자를 망설이고 있다”는 애로사항이 있어,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전략 수립, 사전컨설팅과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교육, 사후관리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관심도 고취 및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조선기자재 기업인 ㈜파나시아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시범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전국에서 6개의 시범공장 중 1곳에 선정되었다.

시범공장은 전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과 제조공정 로봇도입 지원사업 등 총 12억원 규모의 공정혁신 지원사업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첫 도입한 사업이다.

이 시범공장이 구축되면 많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스마트공장 구축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수도권에 대표기업을 방문하지 않고도 지역기업을 방문할 수 있도록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2018.3)’발표에 따라 지역 중심의 보급.확산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정부(중기부)에 건의하여 지역 중소기업에 제조경쟁력 고도화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 인구감소지역 내 기업의 공장 신·증설 시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 발의!
인구감소지역의 기업 투자 확대를 위해 앞으로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에 정착한 기업이 해당 지역에 공 이달희 의원, 인구감소지역 내 기업의 공장 신·증설 시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 발의! 인구감소지역 내 기업의 수도권 이탈 방지 및 투자 유인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장을 신설 또는 증설할 경우 세제 혜택이 적용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비례대표)은 25일(목) 인구감소지역 내 기업이 신규 투자를 통해 공장을 신·증설하는 경우 해당 공장에서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부터 5년간 소득세 또는 법인세의 100분의 5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하는 내용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과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인구감소지역 내에 정착한 기업의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을 통해 신규 투자를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최근 정부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안에서 운영 중인 공장이나 본사를 인구감소지역 등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경우 이전 지역에 따라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 개시일부터 5년부터 최대 10년간 소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