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 정책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선의의 상호경쟁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처럼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중국이 계속적으로 전략적인 대화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아니라 동북아, 나아가 전 세계의 평화와 관련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 한반도 정세가 진전되어 더 이상 과거로 회귀하는 일이 없길 바란 다”고 답했다. 해 축사를 했다. 문 의장은 축사에서 “중국은 개혁개방 정책 실행 이후 40년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고성장세를 이어가며 명실상부한 세계 정치·경제의 중심국가로 자리 잡았다”면서 “이러한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과 성과를 공부하는 것은 현재 한반도 정세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시기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분”이라면서 “오늘 강연을 통해 중국의 성장 전략과 경험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전한 뒤,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을 위해 중국이 지속적으로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면서 축사를 마쳤다. 참석자들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