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 (수)

  • 맑음동두천 14.4℃
  • 구름많음강릉 13.9℃
  • 맑음서울 13.9℃
  • 맑음대전 15.7℃
  • 맑음대구 17.4℃
  • 맑음울산 17.4℃
  • 맑음광주 15.5℃
  • 맑음부산 19.0℃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4℃
  • 맑음강화 12.9℃
  • 맑음보은 14.6℃
  • 맑음금산 14.6℃
  • 맑음강진군 15.4℃
  • 구름조금경주시 17.5℃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경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해답, 융합으로 해결

산.학.연.관 200여명 참석‘산업융합 네트워킹Day’개최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급격히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속에서 지역 경제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자 미래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산업간 수평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산업융합 네트워킹Day’를 7월 19일(수)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 A홀에서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의 선제적 대응 및 산업구조 전환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발족된 민·관·산·학·연 거버넌스 기구인 대구시 미래산업육성추진단은 미래산업 8대분야의 동종 및 이종산업간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산업융합 네트워킹Day를 개최한다.

‘산업융합 네트워킹Day’는 물, 의료, 미래형자동차, 스마트에너지, ICT융합, 기계로봇 등 8대 미래전략산업 각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기술 수요-공급 기업 간 요구(needs)를 바탕으로 산업간 경계를 뛰어넘는 협력을 통해 융합 프로젝트를 발굴함으로써 신기술 개발 및 신산업 창출을 이루고자 하는 네트워크형 간담회이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미래형자동차분야, 기계.로봇분야 등 총 4회에 걸쳐 ‘산업융합 네트워킹Day’를 개최하여 참여기업 총 257개사, 450여건의 기업 간 미팅을 성사시켰다.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네트워킹을 통하여 발굴된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R&BD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함으로써 총 2억 원 규모의 공동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 컨설팅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 행사는 지역기업, 대학 및 기업지원기관(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융합 우수사례 및 지역대학 기업지원사업 소개 ,유망기술 발굴 및 이전, 융합프로젝트 R&BD 지원사업 소개 ,연계희망분야 기업 간 미팅 및 지원기관.지역대학 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행사들과 차별되는 이번 네트워킹Day의 특징은 기업간 미팅은 물론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DGIST 등 지역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 특허에 관한 발표 및 상담, 기술이전 사업화 관련 소개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혁신기술의 공유 및 활용을 통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지원한다. 대학에서 육성하고 있는 기술보유 스타트업 기업을 새롭게 참여시켜 기존 네트워킹기업과의 연계협력 모델 발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첫 참여기업군 모집을 시작으로 타 산업분야와의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영역 확장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네트워킹참여기업군 신청이 지속적으로 확대(132개사->151개사)됨에 따라 대구시는 중견기업부터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까지 서로 다른 분야.기술.규모를 가진 기업들 간의 상시 네트워킹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동시에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 역량강화 및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구시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타 분야와의 융합이 필수요소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구시는 지역 기업들 간 칸막이 해소 및 협력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는 개방형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