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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시, 민간 클라우드서비스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다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사업 지속 추진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민간에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박원기 대표)과 연계하여 지역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역SW기업 대상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활용 세미나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7월 11(수), 대구SW융합기술지원센터(수성알파시티1로 170)에서 개최하여 네이버의 클라우드 플랫폼 환경과 인공지능(음성인식, 번역 등) 등 클라우드 기술의 연계 및 활용방법 등을 소개한다.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사물인터넷(IoT), AI, 방대한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강력한 컴퓨팅 파워와 데이터 저장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다. 또한 대규모 정보기술(IT) 투자에 대한 부담 없이 시장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공공 및 민간영역에서 클라우드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정보 부족으로 중소기업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2017년 7월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NBP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술 및 관련 네트워크, 비즈니스 역량을 지역 SW기업들에게 이전 및 지원하기로 하였다.

올 하반기 지역SW기업 대상으로 NBP의 클라우드 기술 및 서비스와 연계한 SW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NBP의 클라우드 인프라(IaaS) 사용을 희망하는 지역기업들에게 1년간 사용료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미 지난 2016년 ‘산업단지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시범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선정되어 지역의 산업단지 내 정보화 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 332개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 및 특화 클라우드서비스 개발(7건), 고용창출(26명)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NBP와 하는 민간 클라우드 협력사업 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8년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사업’ (2018.7~2019.11)에 선정되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은행과 함께 건강·진료·금융정보를 연계하여 지역 중소 의료기관 및 의료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클라우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 백왕흠 스마트시티조성과장은 “그동안 대구시는 민간 부분에서 클라우드서비스의 이용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 왔다. 민간부분의 클라우드 활성화가 민간 서비스의 혁신은 물론 나아가 4차 산업혁명의 성공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 은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기점 바로 잡지 않는 보훈부는 직무유기!”
윤준병 의원,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기점 바로 잡지 않는 보훈부는 직무유기!” - 60년 넘게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기점을 답습하고 있는 국가보훈부의 변화 촉구 기자회견 개최 - 국권이 현저히 침탈받았던 1894년 일제의 경복궁 점령 사건을 항일독립운동의 기점으로 바로 잡아야!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역사 견지하는 일제 식민사관 역사학자들을 서훈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즉각 해촉! 국가보훈부 서훈 공적심사위원회, 편파성에서 벗어나 논의의 객관성 담보할 수 있도록 균형된 참여 강조!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이 6일,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기점을 제대로 정립하도록 국가보훈부가 전향적인 태도 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 열린 기자회견에는 윤준병 의원을 비롯해 김준혁·박수현·박희승·이재관 의원과 동학농민혁명 유족회, 제2차 동학농민혁명참여자 서훈 국민연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는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을 방기한 채 일제 식민사관 역사학자들의 논리를 60년 넘게 답습하고 있다”며 “국가보훈부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