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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표원, 중국 현지에서 우리 기업의 기술규제 애로 밀착지원


(교통문화신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중국 상해에서 우리 기업을 만나 현지 기술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중국의 최신 환경규제와 통관시 유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우리 기업을 밀착 지원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7.5.(목) 중국 상해에서 상해무역관(KOTR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함께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 Technical Barriers to Trade: 무역에 불필요한 장애로 작용하는 차별적 기술규정

이 날 오전 국가기술표준원은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기술규제로 인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은 상해 지역에 진출한 기업 10여개사를 만나 그 동안 진행해 온 중국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활동과 최근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공유하고, 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어진 설명회에서 중국 세관 관계자와 규제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중국의 환경규제 동향과 안전인증 및 위생허가 제도 변화와 대응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2017년 12월에 개정되어 올해 7.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바뀌는 안전관리 제도에 대해서도 소개해, 한국진출을 희망하는 중국기업과 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현지 우리 기업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상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센터(KOTRA)’와 기술규제 관련 애로 접수를 위해 7. 6.(금) 신설하는 ‘상해 TBT 지원사무소(KCL)’의 활동 계획이 소개되었다.

상해 무역기술장벽(TBT) 지원사무소는 상해 무역관 등 지역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무역기술장벽(TBT) 설명회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현지 기업의 애로를 적극 발굴하여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 중앙정부뿐 아니라 강소성, 절강성 등 인근 지방 정부의 기술규제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하여 기술규제 관련 최신 정보를 뉴스레터와 기술규제 심층보고서 등의 형태로 현지 기업에 실시간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비자 보호 등을 이유로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중국의 기술규제에 따른 우리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중국의 주요 규제 기관을 상시 모니터링해 신규 규제 동향을 관련 기업에 신속히 전파하고, 불합리한 규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 무역기술장벽((FTA TBT)위원회,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정례회의 등을 통해 적극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업이 어려움을 느끼는 기술규제에 대해서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전문가의 현장 상담지원도 확대하는 등 우리 기업의 수출 활동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김정은 간잽이처럼 굴지말고 남.북 군사합의 .파기선언 하라
김정은, 간잽이처럼 굴지말고 남북군사합의 파기 선언해라 - 北 무인기, 군사분계선 넘어 서울 상공도 침범… 또 남북합의위반 - 김여정 "곧 보면 알 일" ICBM 예고 후 무인기로 허 찔러 북한 군용 무인기 5대가 어제 김포를 비롯한 경기도 일대 우리 영공을 침범했다. 군사분계선을 넘은 것은 물론이고 민가 위까지 날아다녔고 심지어 서울 상공에도 침범했다고 한다. 북한의 이번 도발은 9·19 남북군사합의를 무력화한 또 하나의 사례다. 지난달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지대공미사일을 우리 동·서해상으로,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난사하더니 영공까지 침범한 것이다. 이 때문에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항공이 이륙도 늦춰졌다. 이번 무인기 도발은 김여정이 "곧 해보면 될 일이고 곧 보면 알게 될 일"이라며 ICBM 정상각도 발사 계획을 시사한지 엿새만이다. ICBM 발사 등 대형 도발 가능성에 쏠려있을 때 지난 5년동안 없었던 '무인기 도발'을 감행해 허를 찌른 셈이다. 북한의 도발 양상은 갈수록 변화무쌍해지고 있다. 통상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아침에 이뤄졌는데, 올해 들어 심야 시간대에 미사일을 쏘거나 남북군사합의 당시 설정한 해상 완충구역에 하루가 멀다하고 포 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